주류계층에 대한 비주류계층의 '증오'
... 그리고 그러한 증오를 표출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안주, 안도...
'내' 가 피해자니까 증오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거고
'내가' 피해자란 것에 대해 안도하니까 그 상황을 해결하지 못하는거고...
참... 씁쓸하지
성평등이란 관점에서, 페미니즘이란 사상이 진짜 엄청난 트롤러인데 이런 관점에서 보면
페미니즘이 성평등이란 이슈를 이야기하는, 사실상 유일한 관점이고 그걸 바꿀 생각이 기성 세대에게 없다는 게
빡대가리라고 하는 것에 대해, '지식의 양과 품질' 에 대해서는 사실 관련이 없다....
'부끄러워 하는 것' 도 지능의 영역이고, 그런 의미에서 빡대가리인거지...
지식적인 면, 정보적인 면에선 쟤네들은 아무리 틀렸단 걸 알려줘봐야 부끄러워 할 줄을 모르고, 자신에 대한 비판이 사그러들떄까지 존버를 타거나
'그냥 우리는 이런 의미로써 쓴건데 님도 그런 의도를 잘 모르셨네요 쌤쌤하죠' 하고 넘기기까지 함
나도 페미니즘을 설명하는데 반지성주의라는 말은 부족하다고 생각함
'저들 나름의 지성' 의 결과가 저거니까
저들의 지성이 현실을 인식하고 판단하는 것을 경시했던 거고, 지성을 이야기한다면 '지성조차 저런 오류에 빠질 수 있다' 는 것을 경계해야 함
다만 거기서 '이성을 추구해야한다' 라는 면모를 버려버리면 또 쟤네같은 헛발질이 탄생하니 그 부분은 조심해야하고
포궁은 원래 한의학 용어로 존재했던 단어지만 세포를 품었다는 의미의 포궁(胞宮)이라고 부르자는 사람들이 있지
하지만 子는 성별무관 아이 전반을 지칭하는 글자이고, 자궁이라는 단어에서도 그러한 뜻으로 쓰인 것임
"시대가 지나면서 아이라는 뜻보다는 아들이라는 뜻이 우선되게 되었으니, 단어의 원래 의미를 되찾기 위해서 더욱 단어를 바꿔야 한다" 뭐 이런 주장도 나오긴 했음
그러나 胞에는 아이라는 의미가 없고, 세포가 아니라 태아를 싸고 있는 막이나 태반을 뜻해서 포궁이라 한 것임
"그래도 그렇지 여성의 장기를 애 낳는 장기로만 보는 단어를 사용하는 게 맞느냐"라고 하기도 하는데 그게 맞음
자궁은 애 낳는 것만을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 맞고, 임신&출산 관련한 이외에 다른 부연기능 자체가 없음
한마디로 단어의 의의나 내력따윈 알지도 못하면서 꼴리는대로 가져다 붙혔단 소리지
머리에 뇌가 아니라 우동사리가 들었나
자식의 자는 무슨 자인데?
이정도로 빡대가리니가 페미하지
어차피 임신할 일도 없을 년들이 자궁이랑 페경에 왜 저리 발작함?
내가 작년에 본 인디영화중에 페미 역할 배우가 웬만한 극딜에도 아무렇지 않은데 "너도 결국 애비 씨앗에서 출발했다" 라는 락카 글귀에 정말 이를 갈고 씩씩꺼리고 분해하다가 우는데 생물학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 남자와 연관이 되는 게 그렇게 분한가 싶었음
맛있는 우동사리한테 사과하세요
머리에 뇌가 아니라 우동사리가 들었나
trueheart
맛있는 우동사리한테 사과하세요
여포의 능지를 가진...!
폐가 무슨 폐인지는 알까...
아 그렇군 저기 있는 익명(글쓴이)이 방구석 여포라는 것이구나
자지 자!!
아들 자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90년대에는 아들자 라고 배우긴 했는데 ㅋㅋㅋㅋㅋ 그떄도 딸에 해당하는 한자는 없어서 뭐지?....생각하긴 했지 ㅋㅋㅋㅋ
자식의 자는 무슨 자인데?
이제 포식이라 부르자
포식 자 ㄷㄷ 즉시 에일리언
포식 포 ㅋㅋㅋㅋ
포식ㅋㅋㅋㅋㅋ
포식자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 뒤통수 쎄게 때리고 싶다
어차피 임신할 일도 없을 년들이 자궁이랑 페경에 왜 저리 발작함?
갓양남 씨받아서 미혼모 된다고 하시는 분들임 ㅋ 비용마련이나 잘 하셔야 하는데 못하니까 히스테리 부리나 봄 ㅋㅋㅋ
그쪽도 성차별 심하게 하는 인간이 널렸는데 머리 속이 꽃밭인가보군
이정도로 빡대가리니가 페미하지
민주주의의 단점 : 저따위 지능을 가진년도 투표에서 동일하게 한표를 행사함
내가 완도는 아닌데
여포는 좀 그렇게 불러보고싶네
재미있을듯
어이 여포!
여포대학, 여포전용주차장 어...?
적토마가 세워져있는건가…
내가 작년에 본 인디영화중에 페미 역할 배우가 웬만한 극딜에도 아무렇지 않은데 "너도 결국 애비 씨앗에서 출발했다" 라는 락카 글귀에 정말 이를 갈고 씩씩꺼리고 분해하다가 우는데 생물학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 남자와 연관이 되는 게 그렇게 분한가 싶었음
진짜들은 수오지심이란게 없어서 맛없는건 뱉어버림 ㅋㅋ
주류계층에 대한 비주류계층의 '증오' ... 그리고 그러한 증오를 표출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안주, 안도... '내' 가 피해자니까 증오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거고 '내가' 피해자란 것에 대해 안도하니까 그 상황을 해결하지 못하는거고... 참... 씁쓸하지 성평등이란 관점에서, 페미니즘이란 사상이 진짜 엄청난 트롤러인데 이런 관점에서 보면 페미니즘이 성평등이란 이슈를 이야기하는, 사실상 유일한 관점이고 그걸 바꿀 생각이 기성 세대에게 없다는 게
빡대가리라고 하는 것에 대해, '지식의 양과 품질' 에 대해서는 사실 관련이 없다.... '부끄러워 하는 것' 도 지능의 영역이고, 그런 의미에서 빡대가리인거지... 지식적인 면, 정보적인 면에선 쟤네들은 아무리 틀렸단 걸 알려줘봐야 부끄러워 할 줄을 모르고, 자신에 대한 비판이 사그러들떄까지 존버를 타거나 '그냥 우리는 이런 의미로써 쓴건데 님도 그런 의도를 잘 모르셨네요 쌤쌤하죠' 하고 넘기기까지 함
난 참 반지성주의라는 말이 싫음
나도 페미니즘을 설명하는데 반지성주의라는 말은 부족하다고 생각함 '저들 나름의 지성' 의 결과가 저거니까 저들의 지성이 현실을 인식하고 판단하는 것을 경시했던 거고, 지성을 이야기한다면 '지성조차 저런 오류에 빠질 수 있다' 는 것을 경계해야 함 다만 거기서 '이성을 추구해야한다' 라는 면모를 버려버리면 또 쟤네같은 헛발질이 탄생하니 그 부분은 조심해야하고
포궁은 원래 한의학 용어로 존재했던 단어지만 세포를 품었다는 의미의 포궁(胞宮)이라고 부르자는 사람들이 있지 하지만 子는 성별무관 아이 전반을 지칭하는 글자이고, 자궁이라는 단어에서도 그러한 뜻으로 쓰인 것임 "시대가 지나면서 아이라는 뜻보다는 아들이라는 뜻이 우선되게 되었으니, 단어의 원래 의미를 되찾기 위해서 더욱 단어를 바꿔야 한다" 뭐 이런 주장도 나오긴 했음 그러나 胞에는 아이라는 의미가 없고, 세포가 아니라 태아를 싸고 있는 막이나 태반을 뜻해서 포궁이라 한 것임 "그래도 그렇지 여성의 장기를 애 낳는 장기로만 보는 단어를 사용하는 게 맞느냐"라고 하기도 하는데 그게 맞음 자궁은 애 낳는 것만을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 맞고, 임신&출산 관련한 이외에 다른 부연기능 자체가 없음 한마디로 단어의 의의나 내력따윈 알지도 못하면서 꼴리는대로 가져다 붙혔단 소리지
보고있으니 내 뇌가 오염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페미탈출은 지능순이라니깐 ㅋㅋㅋ
무식한 애들이 신념이 있으면 패고 싶다
여포가 되고싶은갑다 라고 애써 이해해본다
생리가 뭔지 모르나 무슨 깨끗할 정을 쓰냐
어지간히 무식해라...
빡대가리가 아니면 할 수 없는게 저 염병짓이구나
현대인이 무례한 이유
아들 자자의 아들이 남자가 아니라 자식의 의미라는걸 모르는 빡대가리들이나 저런거 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전자는 누구 아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