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아니 그냥 가족 사랑하고 독서 사랑하고 주변사람을 아끼는 착한 심성인데
책을 위해서라면 자기 주변사람을 미친듯이 갈아대는 광기를 보유하고 있고
저중에 하나라도 건들면 분노 폭발하는데
초반엔 그냥 마력으로 압살해서 상대방을 죽기 직전까지 만드는거 정도만 했는데
하필이면 사람 조지기 일타강사가 옆에 붙어버려서 구체적으로 조지는 법을 배워버림...
세계관적으로 주로 얘한테 시비거는 사람이 얘보다 신분이 높은 사람들임
신분제가 절대적이고 마력이 절대적인 세계관이다보니깐
높은 사람이 뭣모르고 얘를 존나 자극하는데...
문제는 애가 평민이지만 마력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그냥 마력만으로 하위 마력 적은 귀족정도는 쳐다만 봐도 죽일수있고
빡치면 물불안가려서 막을수가 없음...
혐성보단 캐릭터가 책벌레인거 빼곤 신체 건강한 현대 일본 성인으로 살다가 어리고 병약한 중세 하층민->상인->성직자->귀족->영주 양녀->왕족 편입 예정자 등등으로 계속 포변하는데 이게 작중 10년도 안 되는 시간동안 벌어짐.
그래서 주인공이 계속 변하는 환경과 달라지는 상식에 어떻게든 공부해서 맞춰보려하지만 너무 바뀌고 요구되는 롤이 달라지니 구멍이 숭숭 뜷린데다 스스로도 책벌레 기질이 있고 주변 교육자도 살짝 상식에 어긋난 구석들이 있어서 그게 쌓이고 스노우볼이 구르며 일이 커지는거임.
아주 완벽하군
애니로 나온 2부 사실 뒷이야기를 살펴보면 저 내용과 다르지 않음
놀랍게도 음해는 단 하나도 없음
독서실 여포가 아니고 여포가 독서실에...
실패하면 마석, 성공하면 첸트 아닙니까!
이름이 마인인데 하는짓이 진짜로 지뢰 평상시엔 무해하고 다 넘어가는데 지 신경 건들이는거 하나라도 밟으면 미친듯한 대폭발을 일으켜서 다 쓸어버림.... 근데 문제는 다른 사람이 보기엔 뭐에 빡친건지 알기 힘든 부분이...
아주 완벽하군
뭐야 내가 본 애니엔 저런거 없다고
애니로 나온 2부 사실 뒷이야기를 살펴보면 저 내용과 다르지 않음
3부 이후 이야기라 그렇지! 애니 3부 기다리라고~
애니파트는 사실 기와 승(초반) 밖에 없음 ㅋ
어이 자네, 어서 소설책을 읽게. 그리고 이 기쁨을 같이 누리세!
현재 27권이 정발되었다. 아직 6권이 남았다. ㅋㅋ
틀린 거 하나 없네
자켈 쓰는 거야?
비슷하게 번개 나오는 창 잘 던짐
놀랍게도 음해는 단 하나도 없음
사실 책벌레의 하극상은 굉장히 종교적인 색채가 강합니다. 특히 결말부에서는 십계명을 받은 모세를 떠올리게 하죠
신들이 직접 현현하는 세상이긴하니까...?
신들의 나라라 그만...
요약이 너무 완벽한거 아니냐
독서실 여포가 아니고 여포가 독서실에...
얘랑 같은 과로군...
대신 주인공은 핵을 쏘는 유리 대포다....
취향이 맞아다면 읽어봤을껀데.......
2부 3부 그런 구분 없이??
전반적으로 4부부터 저런 흐름이긴 함 물론 진지빨면 과장이 들어갔지만 부정할 수도 없음
3부까지는 대포가 만들어지는 과정이라고 보면 되려나..
솔직히 틀린 내용은 없다.
실패하면 마석, 성공하면 첸트 아닙니까!
흩날려라 장미지뢰
이름이 마인인데 하는짓이 진짜로 지뢰 평상시엔 무해하고 다 넘어가는데 지 신경 건들이는거 하나라도 밟으면 미친듯한 대폭발을 일으켜서 다 쓸어버림.... 근데 문제는 다른 사람이 보기엔 뭐에 빡친건지 알기 힘든 부분이...
그럼 얘가 혐성이야?
혐성은 아닌데... 분명 아닌데.....결과가 ㅠㅠㅠ
ㄴㄴ 오히려 상대편에서 시비를 걸어옴 근데 그 시비건게 예사 인물이 아님
성녀임(100프로 진실)
혐성은 아닌데 지뢰를 잘 심음.
ㄴㄴ아니 그냥 가족 사랑하고 독서 사랑하고 주변사람을 아끼는 착한 심성인데 책을 위해서라면 자기 주변사람을 미친듯이 갈아대는 광기를 보유하고 있고 저중에 하나라도 건들면 분노 폭발하는데 초반엔 그냥 마력으로 압살해서 상대방을 죽기 직전까지 만드는거 정도만 했는데 하필이면 사람 조지기 일타강사가 옆에 붙어버려서 구체적으로 조지는 법을 배워버림...
전생물이라 이세계에 사는 놈들 가치관같은거 잘 모르고 자기가 빡치면 행동으로 옮김
글과 댓만 보면 혐성인가 싶기도 해서
기본적으로 자기가 좋아하는거 빼곤 신경끄는 타입임. 문제는 이런사람은 역린을 건드리면....
사실 주인공이 빡치는 부분은 독자도 빡칠만한 부분임
세계관적으로 주로 얘한테 시비거는 사람이 얘보다 신분이 높은 사람들임 신분제가 절대적이고 마력이 절대적인 세계관이다보니깐 높은 사람이 뭣모르고 얘를 존나 자극하는데... 문제는 애가 평민이지만 마력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그냥 마력만으로 하위 마력 적은 귀족정도는 쳐다만 봐도 죽일수있고 빡치면 물불안가려서 막을수가 없음...
저 세계관이 중근세 일본처럼 엄격한 신분제 사회라 신분에 맞게 사는게 많이 요구됨. 그런데 주인공이 급격하게 신분이 변동하면서 행동에 괴리감이 많이 생기고, 권리도 늘지만 참아야 할 것도 많아짐. 그러다 참는게 한계에 달하면.. 초대형 폭탄이 되어버림.
혐성보단 캐릭터가 책벌레인거 빼곤 신체 건강한 현대 일본 성인으로 살다가 어리고 병약한 중세 하층민->상인->성직자->귀족->영주 양녀->왕족 편입 예정자 등등으로 계속 포변하는데 이게 작중 10년도 안 되는 시간동안 벌어짐. 그래서 주인공이 계속 변하는 환경과 달라지는 상식에 어떻게든 공부해서 맞춰보려하지만 너무 바뀌고 요구되는 롤이 달라지니 구멍이 숭숭 뜷린데다 스스로도 책벌레 기질이 있고 주변 교육자도 살짝 상식에 어긋난 구석들이 있어서 그게 쌓이고 스노우볼이 구르며 일이 커지는거임.
책 관련으로 눈돌아가는가? = 0. 예절, 체계 등등 기존의 방법을 신경쓰지 않고 일을 진행했는가? = 0. 파란머리가 퍼런머리보고 이거저거 하라고 하면 그대로 다 했는가? = 0.
내 독서를 방해한다면 모두 부숴버리겠다.가 기본 마인드인 주인공.
요즘 안봤는데 입에서 자켈이 나가게 되었구나 잘됐네 잘됐어.
이 이야기는 대인지뢰가 대전차지뢰를 거쳐 MLRS, ICBM, MIRV로 진화하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