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동덕여대 과격, 폭력 시위 보면서 생각이 싹 바뀌더라. 역시 이 나라에서는 저런 방법으로는 목소리를 이끌어낼 수 없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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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동덕여대 과격, 폭력 시위 보면서 생각이 싹 바뀌더라. 역시 이 나라에서는 저런 방법으로는 목소리를 이끌어낼 수 없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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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시위를 통해 요구하는 바가 명확해야 시위에 목적성이 부여되는건데 동덕은 그런거 하나도 없음... 대표도 없음... 그냥 분탕임
시위는 제 삼자가 공감이 되냐 안되냐로 나뉘는거지 동덕은 공감을 이끌어 낼 의지도 시간도 안줌
ㄴㄴ 시위를 통해 요구하는 바가 명확해야 시위에 목적성이 부여되는건데 동덕은 그런거 하나도 없음... 대표도 없음... 그냥 분탕임
시위는 제 삼자가 공감이 되냐 안되냐로 나뉘는거지 동덕은 공감을 이끌어 낼 의지도 시간도 안줌
어느 나라든, 명분없는 과격 시위는 다 문제가 맞음 막말로 노동자의 인권, 민주주의 같은 대의가 있고 그러한 대의를 권력으로 짓누르는것에 대한 항거는 올바르다고 생각함 근데 저 여대가 내세우는 성평등의 대의가 과연 여대의 존속이라는 단어로 동치화가 되냐는거임 성평등이라는 대의를 이루기 위해서 오히려 여대를 없애는게 맞지않음? 동일 교육 동일 환경에서 동일하게 경쟁하는것이야 말로 진정한 성평등 아님? 여성할당제야 말로 시혜성 정책이며 가부장제도의 결정판인데? 이런 주장이 '페미니즘 진영'에서 나온 주장임 그러니까 쟤들은 그냥 지들 사적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서 분탕 난장을 치고있어서 대의가 없는거 단순히 행위가 난폭하다 아니다 만 가지고 논하기에는 쟤들은 명분도 없어
시위랑 시위인줄 아는 폭동은 다르지
주장자의 의견이 고결해지기 위해서는 수단의 선과 상황의 선이 엇비슷하기라도 해야됨 상황의 선보다 주장의 선이 압도적으로 극단적이면 동의가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