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소신중 하나인
아키페인 바쉬토르, 영혼 대장간의 왕
이놈이 기계관련으로 빠르게 장악가능한놈임
대표적으로
다크 엔젤의 모성이자 요새 수도원
더 록 이라고
일반적 함대보다 거대한 땅덩어리를 통째로 가져다가 우주선으로 쓰고 있는데
자기 칼리번 모성이 파괴된 파편을 요새 수도원이라며 쓰고 있다
여기 깊숙한곳에 투출차라는
올드원의 무기중 하나가 봉인되어 있는데
여길
바쉬토르랑 아바돈이 처들어왔다.
투출차를 가져갈려고
그런데 바쉬토르를 방해하려는 다른 카오스 소신정도에 준하는 벨라코르 난입으로 무산이 됬는데
이때 바쉬토르는 아주 잠깐 자신의 영혼을 침투시켜 더 록의 구조를 파악한뒤
두번째 침략에서 빠르게 투출차가 있는곳을 확인하고
투출차를 설득(너 다른 가족 만나고 싶지않냐?)해 통째로 빠져 나옴
바쉬토르 정도면 기계를 아주 장난감 가지고 놀듯 자신의 의지로 조절이 가능하고
수리도 아무런 문제없이 해낼수 있음
아바돈이랑 바쉬토르 첫만남에 억지로강림해서 너 함선에 문제 많네 공짜로 고쳐주지
하면서 가볍게 수리하는 모습을 보여줌(악마들 상대로 계약으로 등처먹는 바쉬토르가 공짜로 고쳐준다고?!)
여튼 이런 존재가 머신 스피릿을 직접적으로 접촉 하게 되면 아주 쉽게 자기편으로 만들어 버릴수준이긴 함
이러한걸 방지하기 위해 기계 생산에 온갖 축성을 외우면서 기계의 신 바쉬토르에게 힘이 가질 않게 노력중임
그리고 인류는 거의 네크론에 준하는 과학기술을 한때 발전 시켰고
이걸 발굴하다 싶이 함,
새로운 기술 발전은 바쉬토르에게 힘을주는 방향을 가지게 됨
발굴한 기술은 이미 발전한 기술이고 이를 축성등 바쉬토르에게 힘을 안주는 방향으로 제국이 성장할수밖에 없게됨
그에반해 워프영향을 적게받는 타우는 아무리 기술발전을 해도 자동적으로 다 막혀버려서 큰 제약이 없음
바쉬토르의 존재는 아바돈조차 징조의 방주 때 바쉬토르 쪽에서 먼저 접촉해왔을 때야 처음 알았을 정도로 안 알려져 있다. 기계교가 딱히 바쉬토르 의식해서 발전 억제하는 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