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희/장리 -> 파수인 -> 카멜리아다 괜찮다고 봄특히나 파수인 쪽은 연출이 너무 좋았음근데 솔직히 초반 아무튼 어셈블은 지금봐도 좀 그래...
모르는 아저씨가 아는척 하는게 무섭긴하지
앙코스토리도 있음
최근 스토리들은 다 괜찮음, 파수인도 고유명사 좀 많았던거 치곤 이해도가 엄청 필요하진 않았음
어셈블 뿐만 아니라 저까지 가는 과정도 전부 좀 거시기했지ㅋㅋ
장리 스토리도 좋았고 앙코 스토리도 좋았고 카멜리아 스토리도 좋았지만 난 파수인 스토리가 최고로 마음에 들더라... 연출도 너무 인상적이여서 지금도 가끔씩 생각남
어셈블 나왔을때의 소감 뉘신지?
그 피아노 곡이 너무 좋아
앙코스토리도 있음
어셈블 뿐만 아니라 저까지 가는 과정도 전부 좀 거시기했지ㅋㅋ
최근 스토리들은 다 괜찮음, 파수인도 고유명사 좀 많았던거 치곤 이해도가 엄청 필요하진 않았음
모르는 아저씨가 아는척 하는게 무섭긴하지
장리 스토리도 좋았고 앙코 스토리도 좋았고 카멜리아 스토리도 좋았지만 난 파수인 스토리가 최고로 마음에 들더라... 연출도 너무 인상적이여서 지금도 가끔씩 생각남
그 피아노 곡이 너무 좋아
ㅇㅈ
파수인은 너무 빌드업이 없어서 스토리는 디게 좀 그랫는데 연출빨로 커버친거지
솔직히 텍스트로만 보면 B급 라노벨 단편 느낌이긴 해 ㅋㅋ 근데 연출은 진짜 공들였더라
원래 쿠로 스타일이 메인캐릭으로 쓰기 이전에 잠깐식 등장 시킨뒤에 한번에 터뜨리는데 파수인은 첫등장의 여운 가시기도 전에 결이 나와버린 느낌임
지금까지 나온 개별 스토리로는 카멜리아가 1황이라 봄 메인스 초기부터 빌드업 들어가면서 스토리 자체도 어렵지 않게 잘 끌어갔고 중간중간 연출도 상당히 좋았음 컷신으로 때려박기보다 플레이 연출에 꽤 공들인 느낌
아직도 잊을수없다 메인좀끝나서 돌아보려고 광장갔더니 강제로 딸랑이가 출현할줄은
그냥 초반 스토리 다 갈아엎고 새로 만들면 안되나? 찍먹해보려다 도저히 몰입이 안되서 런했는데
어셈블 나왔을때의 소감 뉘신지?
어셈블은 이렇게 해야지
모르는 아저씨가 아는척 하고 웬 짐승같은게 서 있고 직전에 얼굴 한 1분 본 여자가 되게 친근한척 하는 ㅋㅋ
차라리 카카루같이 스토리 통편집이 되는 편이 나중에 개량해서 내기 쉽지 개뜬금없이 나와서 페도라 까딱하는 아저씨 대체 누구세요
별로 잘 알지도 못 하는 애들이 친한 척 하고 어셈블 찍고 있어서 스킵 엄청 마려웠음
막상 내용 말하라면 그냥그럼 때깔과 연출을 잘하긴함
갠적으로 스토리는 금희가 젤 잼낫슴
오픈 스토리 지나면 괜찮아지는건가
솔찌 초반 스토리는 걍 다 스킵하고 최종전 컷신 눈뽕만 봐도 할거 다한 느낌
앞에내용 전부다 스킵하고 굳이 궁금하면 유튜브나 구글링해서 요약본 보고 앙코랑 알토 나올때부터 스토리보면 됨
진짜 초창기 스토리에 비하면 지금 스토리들은 엄청 좋아지긴 했음 연출도 그렇고 고유명사도 뭐... 적당히 이해못할 정도는 아니었고 급발진이라고 살짝 느껴지긴 하는 부분도 있지만 초창기 메인 임무 어셈블하던 거에 비하면... 들려오는 말처럼 베타때 스토리 뒤엎고 급하게 내느라 메인 임무가 그 완성도였던게 아니었나 싶음...
최소한 도기 만나는 부분은 살렸어야지 정말 감흥 하나도 없음ㅋㅋㅋ
난 파수인 스토리 최악이었는데 다른게임이면 몇 버전 걸쳐 풀걸 하나로 대충 뭉게넣고 파수인 얼굴이랑 연출로 살림 치트키 써서 욕 안 먹었다 수준이었지
명조 스토리가 좀 그렇긴 함 뭔가 흥미 생길 만하다 싶으면 바로 다음에 스포하는 느낌이라 그래도 이번에 카멜리아가 좀 잘 나왔으니 앞으로 기대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