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시가 만나서 하는 대면 협상은 거절함
사옥미팅 거절함 직접 찾아갔는데 만나주지도 않음
금액 차이 계약기간 관련이면 대면 협상으로도 충분히 조율할 수 있고 딜할 수 있는 문제였음 그냥 제오페구케 깨고싶다는 의지가 보인 스토브였다고만 보임.... 그래서 결국 해냈는데 지들이 얻는건 뭐임....?
에이전시가 만나서 하는 대면 협상은 거절함
사옥미팅 거절함 직접 찾아갔는데 만나주지도 않음
금액 차이 계약기간 관련이면 대면 협상으로도 충분히 조율할 수 있고 딜할 수 있는 문제였음 그냥 제오페구케 깨고싶다는 의지가 보인 스토브였다고만 보임.... 그래서 결국 해냈는데 지들이 얻는건 뭐임....?
티원에서 빼내고 한화 1+1조건 수락 안하고 중국보내기.. 라는 뇌피셜도 어디서 본거같음
저번에 몇십억 중국 보내기 실패해서 수수료 못챙긴거 때문에 그런가
이게 젤 말이 안됨 제도기 이번에 다풀리는데 제우스가 원탑이었음 월즈2회 들어올리고 군면제까지 껴있는 탑솔이라 시간만 끌어도 몸값이 뻥튀기인데 첫날 미친듯이 빠르게 도장 박을일이 뭐있냐고 어처구니없음
그럼 지금도 계약 끌고 있어야지
인서울 대학의 반지성 시위도 봤는데 뭐 팀 분열시켜서 복수하겠다고 회사 미래를 내던지는 놈들도 있는거겠지
티응갤 주민인가보네
몸값 펌핑을 하려면 오히려 T1이랑 한화 사이에서 간을 봐야된다니까 근데 스토브 시작한지 첫날 무려 4시간만에 걍 사인을 박아버림 그것도 T1 쪽에서 계속 협상하자는 얘기도 씹어버리고
티원에서 빼내고 한화 1+1조건 수락 안하고 중국보내기.. 라는 뇌피셜도 어디서 본거같음
저번에 몇십억 중국 보내기 실패해서 수수료 못챙긴거 때문에 그런가
그럼 보복으로 분탕친거란건가...?
자기들 상품 가치 더 올려서 팔기?
루리웹-3196247717
그럼 지금도 계약 끌고 있어야지
루리웹-3196247717
이게 젤 말이 안됨 제도기 이번에 다풀리는데 제우스가 원탑이었음 월즈2회 들어올리고 군면제까지 껴있는 탑솔이라 시간만 끌어도 몸값이 뻥튀기인데 첫날 미친듯이 빠르게 도장 박을일이 뭐있냐고 어처구니없음
작년에 T1과 계약한게 제우스가 에이전시 재끼고 꼬마랑 직접 통화해서 계약했던거라 이번에는 그거조차 못하게 막으려고 첫날 도장 찍기를 한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듬.
에이전트는 선수 몸값 올리는게 커미션때문에 1목표인데 이걸 마다하고 서둘러 찍게하고 오퍼온거 싹다 쌩까고 대면도 안할라 그러고 이해가 안됨
이 이상은 위험한 음모론까지 이어지게 될거 같아서 코멘트 하기가 애매함.
에이전트가 입장문을 내야 하는데 한화가 데드라인 없다고 공언한 시점에서 무슨말을 해도 반전하기 쉽지 않을거 같음
한화가 T1에게 협조한거 보면 한화는 캥길게 없는 것 같고, 그럼 에이전시가 저지른 사리에 맞지 않는 행보가 왜 일어났느냐에 대해 다른 추측을 해야 하는데 여기서 수상함이 많이 느껴짐.
한화 입장에서는 좋지 정가에 싸게 약점이라 평가 받던 탑 군면제 탑솔 2년 업어온거라 40억 썰이 진짜 라면 40억까지도 박을 생각이었을수도 있는데 그걸 반값에 사왔다면 선수옵 1+1도 할만하다고 봤을껄
티응전시라고 봐도 무방한 에이전시 목적에 맞지 않는 짓을 하는 ㅋㅋㅋ
티응갤 주민인가보네
에이전시가 티응갤 주딱이었다면?
인서울 대학의 반지성 시위도 봤는데 뭐 팀 분열시켜서 복수하겠다고 회사 미래를 내던지는 놈들도 있는거겠지
이야 협상하는데 생까고 노쇼까지 벌인다면 ㅋㅋㅋㅋㅋ
에이전시는 수수료 말곤 대체 뭘 얻고 싶으면서까지 저 짓하는건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스시배달하는닌자
전혀 아니라니깐.... 펌핑을 할거면 그냥 시간만 끌어도 되는건데 뭐하러 이적 첫날에 계약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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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배달하는닌자
몸값 펌핑을 하려면 오히려 T1이랑 한화 사이에서 간을 봐야된다니까 근데 스토브 시작한지 첫날 무려 4시간만에 걍 사인을 박아버림 그것도 T1 쪽에서 계속 협상하자는 얘기도 씹어버리고
침 상식으로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라 어렵네
스시배달하는닌자
의문인게 펌핑을 하려면 일단 티원 오퍼를 받고 줄타기를 하든가 해야 하는데 그냥 묵살해버렸다는 거..
스시배달하는닌자
펌핑은 시간끌기가 필수지
한화쪽에서 제시한 계약이 에이전시한테 떨어지는 수수료가 많았다고 생각해보면 이해가 됨 작년이면 몰라도 올해는 중국 시장이 얼어붙을 가능성이 높은데 T1은 작년에 계약할때 보니 최대한 선수 중심으로 연봉을 맞춰줌 그럼 본인 떡고물 먹을 수 있는 계약을 냉큼 채갔다 <- 이게 아니면 설명이 불가능함
이게 존나 악질인건 피해를 준게 T1 말고도 계약 받은 한화한테도 지들 이름 팔아서 계약질 해버린거라 자칫하면 기업 이미지 실추될뻔한거임
수수료 문제면 스토브 더 질질 끌면서 몸값 부풀렸겠지..... 스토브 시작 땡하자마자 했다는건 말이 안됨
그부분은 작년 제우스 계약 비하인드랑 엮어보면 말이 됨 왜냐면 작년에 제우스가 중국 갈뻔했는데 직접 감독이랑 연락해서 재계약 하고싶다고 해서 중국행이 무산된거였거든 그러니까 기회가 나오자마자 바로 질러버렸다 이러면 이해가 됨
단순 수수료면 티원이랑 한화 흥정 붙이지
그러니까 연봉 자체를 펌핑하는게 아니라 수수료를 빨리 받아먹는 한탕 칠 계획이었으면 말이 된다는거임
제우스 간건 아쉽지만 지금의 T1에게 도란도 정말 좋아서 오히려 난 기대됨 과거의 탈곡기 운영에서 어느순간 서커스 운영이 되버린 지금 이젠 진짜 털거나 털리거나 브레이크 없는거잖아
나도 그래 어제 방송보니깐 선수가 팀에 대한 애정이 큰거 같아서 더 좋아보이더라
시간끌다간 작년처럼 제우스 전화한번 하고 티원 잔류할게요 해버릴까봐 저런거 같긴함.
입장문 없으니 알방법은 없고 뭘로 해도 선수한테 이득가는 짓을 안해버림. 돈도 안정성도 이미지도 구단과의 관계도 다 망하고 성공한건 티원에서 나간거 밖에 없음.
개인적으론 이런것도 있는 것 같음 제우스가 T1과 다년계약을 원함 -> T1이 조건을 들어줘서 2~3년 계약이 됨 -> FA 발동할 기회가 줄어듦 -> 제우스가 T1에 애정이 커서 이후에도 큰 연봉 상승 없이 재계약 확률도 있음 반면 한화는 2년 or 1+1을 제시함 -> 1년 받고 준 FA로 한번 더 테이블 열어서 연봉 업 -> 수수료 업 1년 뒤 제우스가 다시 돌아가고 싶어하더라도 T1이랑 연속 계약 하는것 보다 더 비싸게 팔 수 있음 이런 계산도 있는게 아닐까? 군문제도 해결된 선수라 페이커 대입하면 10년은 더 벌 수 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