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상영 시간 아무리 길어도 2시간 30분 내외라서 3시간이면 이해가는데 4시간이면 1시간 30분 잘랐으니 거의 절반 날라간거잖음
비평해도 결국 감독판 봐야 진짜로 암 이런 말을 피할 수가 없으니까
단편 소설 만화 등등 ㅇ자,컷 내외 기준으로 잡는 이유처럼 어느정도 정해진 틀안에 못 넣었으면 그건 못 만들었다고 하긴함
결국 본인이 하고자하는 이야기를 기준 안에 못 만들었으니까
ex) 원숭이랑 싸울때 마취총같은거 쏘는데 왜쏘는지 모름 이게 흥분제인지 영양제인지 뭔지 알수없음 그냥 쏘고 난다음 무슨 효과를 보여주는게 없음
어머니 루실라 찾아오니까 꺼지라고 증오를 표현하다가 갑작뜬금 엄마없이 못살아 뿌앵-
반지 갖다주는대 경비병들 자동문 심지어 장문앞에 있던 경비는 툭 밀치니까 아무일 없던 것처럼 그냥 돌아감 (전화해서 사전 약속잡고왓니?)
허술한 황제의 가디언들 및 감옥 시스템
허술한 도시 경비 체제 (반지 갖다줄때 도시 외곽에 아무도 없음 걍 아무나 출입 가능)
제 2 집정관이 현직 전투 전문가랑 전투 일기토뜸 심지어 우세함
등등,,
ㅇㅇ 맞아 내가 말한 장면들 간 연결이 뭔가 어색하다 싶은게 두세번째 줄 내용 같은거였음
어머니랑 그 남편 장군한테 증오 내뿜다 마음 바뀌는 그 사이에 뭔가 더 설명이 있었어야 할 거 같은데 그런거
뭐 막시무스를 여전히 동경하고 있다는 심리묘사나 어머니가 그리웠지만 순간 욱해서 그런거였을 뿐 이었다던가 식으로 생각하면서 이해하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그래도 막상 영화 보면 뭔가 좀 뜬금없이 느껴졌었던
확장판 없이는 영화가 재미없는건 그냥 못만든거잖아 애초에 4시간짜리 개봉해주는 영화관이 어딨어 개봉타임에 맞춰서 자기가 잘 찍던지 해야지
내가 이래서 리들리 스콧 영화 극장에서 안봄
더 웃긴 거 하나 이건 나폴레옹하고 다르게 확장판 나오면 좋아질 부분들이 너무 잘 보여서 문제임ㅋㅋㅋㅋㅋㅋ
시기랑 인기만 좋으면야 요즘 영화관은 골골대서 해줄걸?
럭키 잭스나이더
뭐 이젠 놀랍지도 않다...
편집이 뭔가 엉성하다? 라는 느낌이 들기는 했으...
내가 이래서 리들리 스콧 영화 극장에서 안봄
난 이미 킹덤오브헤븐에서 깨닳았음
확장판 없이는 영화가 재미없는건 그냥 못만든거잖아 애초에 4시간짜리 개봉해주는 영화관이 어딨어 개봉타임에 맞춰서 자기가 잘 찍던지 해야지
trueheart
시기랑 인기만 좋으면야 요즘 영화관은 골골대서 해줄걸?
이게 제작사 측에서 편집시기즈음에 상영시간에 관여하기 때문에 감독이 의도한대로 편집 못하는 경우가 있음..(많이 흔함..) 그런 상황이면 영화를 못만들었다고 보기는 힘듬... 애초에 있던 감독의 의도가 제작사놈들땜에 잘려나가는 거라서...
편집을 감독이 안한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문제는 4시간짜리 영화를 찍어버리면 편집할때 중요한 장면이 잘려나갈 수 밖에 없을테니 애초에 편집분량 감안해서라도 적당히 찍어야 하지 않나 싶음
인터미션 부활 각이다 각!
2시간 안팍 분량을 감안해서 촬영하지 못하는 것도 감독의 능력이 부족한 거지 그 정도 런닝 타임으로도 명작으로 칭송받는 영화들이 잔뜩 있으니 짧다는 변명도 못함
근데 상영 시간 아무리 길어도 2시간 30분 내외라서 3시간이면 이해가는데 4시간이면 1시간 30분 잘랐으니 거의 절반 날라간거잖음 비평해도 결국 감독판 봐야 진짜로 암 이런 말을 피할 수가 없으니까 단편 소설 만화 등등 ㅇ자,컷 내외 기준으로 잡는 이유처럼 어느정도 정해진 틀안에 못 넣었으면 그건 못 만들었다고 하긴함 결국 본인이 하고자하는 이야기를 기준 안에 못 만들었으니까
아니 일반적인 영화 상영시갼이 정해져있는데 4시간 짜리로밖에 전달못하는 감독의 의도라면 못만든거 맞지 저 영화만 상영시간을 팍 줄인거면 님 말이 맞지만
그냥 은퇴하시길
뭐 이젠 놀랍지도 않다...
럭키 잭스나이더
이야 이제야 개봉하네
그걸 믿음? 스콧 킥
편집이 뭔가 엉성하다? 라는 느낌이 들기는 했으...
내용 이해에는 딱히 문제가 될 건 없었는데 뭔가 중간에 빠진것 같다 싶은게 있긴 했음 장면들 간 연결이 뭔가 어색한 말로 잘 설명을 못하겠는데
네 온오브뎀에서 온리원으로 전환되는 시점의 이야기 흐름이 뭔가 듬성듬성한 느낌이 있긴 했었죠
어....개인적으로 내용이해에 있어서 제일 하자있는 영화던데 아니 어렸을적부터 로마 떠나서 결혼하고 군인하고 살정도로 아예 이국민의 정체성이 로마 위에 덧칠된 주인공인데 영화 중후반부부터는 걍 막시무스 아들로서의 정체성만 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말한 내용은 그냥 진짜 단순하게 스토리 뭔지 모르겠는 그런건 아니었다 그런말이지
확장판이란 게 보통 짧은 게 편집실력의 정수가 되어야 하고, 확장판은 거기서 더 많은 걸 알 수 있다던지 볼거리가 느는 게 일반적이지 않나? ㅎㅎ 요즘 어째 일부러 완성품 게임에서 뭔가를 빼버리고 그걸 DLC로 출시하는 느낌이 되어가는 거 같은데...ㅋㅋㅋ
ex) 원숭이랑 싸울때 마취총같은거 쏘는데 왜쏘는지 모름 이게 흥분제인지 영양제인지 뭔지 알수없음 그냥 쏘고 난다음 무슨 효과를 보여주는게 없음 어머니 루실라 찾아오니까 꺼지라고 증오를 표현하다가 갑작뜬금 엄마없이 못살아 뿌앵- 반지 갖다주는대 경비병들 자동문 심지어 장문앞에 있던 경비는 툭 밀치니까 아무일 없던 것처럼 그냥 돌아감 (전화해서 사전 약속잡고왓니?) 허술한 황제의 가디언들 및 감옥 시스템 허술한 도시 경비 체제 (반지 갖다줄때 도시 외곽에 아무도 없음 걍 아무나 출입 가능) 제 2 집정관이 현직 전투 전문가랑 전투 일기토뜸 심지어 우세함 등등,,
ㅇㅇ 맞아 내가 말한 장면들 간 연결이 뭔가 어색하다 싶은게 두세번째 줄 내용 같은거였음 어머니랑 그 남편 장군한테 증오 내뿜다 마음 바뀌는 그 사이에 뭔가 더 설명이 있었어야 할 거 같은데 그런거 뭐 막시무스를 여전히 동경하고 있다는 심리묘사나 어머니가 그리웠지만 순간 욱해서 그런거였을 뿐 이었다던가 식으로 생각하면서 이해하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그래도 막상 영화 보면 뭔가 좀 뜬금없이 느껴졌었던
막줄은 이해할수도 있지않나? 마크리누스 노예출이라고 분명히 언급됐는데 노년에도 노련한 강자였다 할수 있지
수하들있는데 현직 최강의 권력자가 굳이.. 직접 싸우는건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주인공이 감정선 변화가 크고, 극복해야 할 내적 시련이 산더미인데 영화는 그런 감정묘사에 거의 분량을 주지 않았으니 너무 날림으로 훅훅 넘어가는 느낌이더라. 4시간 되면 그런 것에 분량을 줘서 호흡조절이 되긴 할듯.
애초에 주인공이 말 타고 달려올 때 그 권력자 부하들 사이를 지나가서 옵니다. 그냥 처음부터 부하들이 '저 인간 왜 따라야 하냐 이거 맞냐 주인공 쪽 명분 더 쎈데' 하고 있던 상태였음
진짜 저런류의 확장팩 드립치는 감독들 싹 퇴출시켜야 하는데... 진짜 업계에 대한 배려가 1도 없는거잖아.
뻔하지 뭐 ㅋㅋ
저스티스리그 잭스나판은 잭스나가 가는김에 할거다한다고 만든거라지만 이양반은 그냥 디폴트가 극장판200분이상이네
개떡?상 가즈아
4시간 ㅋㅋ
저 영감탱이 또 저럴줄 알았다
지금이 무슨 5, 60년대인줄 아나 ( ܸ ⩌ _ ⩌ ܸ )
진짜 마션이 신기한 거였네
확장판 맨날 내서 사람들 존버하니까하는 마케팅일줄 알았다 ㅋㅋㅋ
더 웃긴 거 하나 이건 나폴레옹하고 다르게 확장판 나오면 좋아질 부분들이 너무 잘 보여서 문제임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이방인의 정체성으로 완전히 덧칠된 주인공이 로마 사람이라는 정체성 되찾는 전개 + 사실 사정은 있지만 감정의 골이 너무 깊어진 엄마와의 관계 회복 어딨냐고!!!
특정 배우 한명의 연기력으론 못 땜빵시켰다고? 아ㅋㅋ 감독판 기대하라고ㅋㅋㅋㅋㅋ
주인공 감정선 변화하는 모습에 제대로 분량 줘서 완급 조절 되게 편집하면, 주인공에 감정이입 잘 되고 영화가 180도 달라질 거긴 해.
ㄹㅇㅋㅋ 다들 연기 열심히 하는데 편집과 각본 삭제된 것 같은 정면이 너무 많아서 아 조금만 장면 추가하면 명작 될것같은데 느낌임
작중에선 아내를 죽인 로마를 불태울것이다 하던 주인공이 어느순간 로마를 살려야한다로 바뀌어서 뭐지 하는 급전개가 종종 있긴했는데 역시나 dlc가 있었구나...
은근히 기대돼서 더 빡치네 ㅋㅋ
2는 쌉노잼이엿음,,
리들리 스콧 옹을 믿니..?
그래도 리들리 스콧은 훌륭함이 더 많은 감독이라고 보는데....?
아니 망작 내면서 뽕좀 빠질라 하면마션 내고 라스트듀얼 내고 하면서 희망고문하는 감독인데요 ㅋㅋㅋㅋㅋ
지금 베댓에서 지정이 잭스나하고 비교하는 시점에서 뭐ㅋㅋㅋㅋㅋㅋ
확장판 안낸다는 소릴믿냐는거 아님?ㅋㅋ
부연설명이 부족했넹 확장판 안낸다는 리들리 스콧옹을 믿는다는 말이였쪄
시쓰라는데 소설 쓰고 자빠졌냐
확장판 내놔 하기는 했는데 진짜 주는구나..
영감탱이 한번은 참아도 이번이 몇번째야?
진즉에 한얘기에요
아니 분명 개봉직전쯤인가에는 극장판이 최종본이랬다고
개봉전에 확장판 이번에도 있어용 ㅎㅎ 인터부 하셨음
또 저러네ㅋㅋㅋ 그럴거면 영화 말고 드라마를 만들어
아니 게임판에서 페르소나가지고 아틀러스가 하던 짓을 영화판이 자꾸 따라하네 ㅋㅋㅋ 게다가 영화는 넷상에 넘쳐나는 스포땜에 안보고 몇년 있다가 볼 수도 없고 ㅋㅋㅋ
스콧이 또 스콧했네
또 킹덤오브헤븐이야?
옛날부터 그랬어 저 노인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