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와 나고야에서 10번 넘게 도난당했는데 한번도 되찾은 적은 없다.
당연히 못찾지 이러면
아다치구 거주라 진짜 웃을일이 아니다
게다가 한번은 자택에 세워두고 잠금장치까지 해둔 자전거가 도난 당한 경험도 있고
원글이 오해를 사기 쉽게 써놔서 진지 댓글 달자면
경찰이나 구청에서 인수자가 없는 방치 자전거를 고물상 면허를 가진 사람에게
"입찰로 한무더기 몇만엔"에 팔고 그게 아프리카까지 가는 것뿐입니다
이거 도쿄 등의 도시부에 살지 않는 사람은 잘 모를텐데
방치 자전거가 지자체에 회수됨(도난후 유기 자전거 포함)
↓
주인이 지자체의 각 집적장에 문의하지 않으면 회수불가능
↓
어느 집적장에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주인이 수색을 포기함(혹은 고액의 반환료와 저울질)
↓
자전거 자체는 합법적으로 접수되어서 아프리카로 수출 <- 지금 여기
주인은 도난당한 것도 억울한데 각 지자체 돌아다니며 문의해서는 고액의 반환료까지 지불해야지만 돌려받을 수 있음 ㅋㅋㅋㅋ
저런식으로 쌓아서 컨테이너로 동남아 수출하는거 한국에서도 잡았었지. 잡힌애들은 동남아 노동자였는데. 얘들이 바지인지는 몰루
방치자전거 이지랄하지만 출근하는사람은 매일 지하철까지 타고가서 매어두고 출근 몇달했더니 자전건없어지는거
오해하는데 = 오해 아님
중고차를 아랍이나 아프리카에 수출하는 것과 똑같지. 폐차장에 시리아, 이라크 사람들이 드글드글한게 폐차장 재생부품 떼어다가 자국으로 넘기니까..
우리나라도 자전거 단체로 주차하는곳 있지? 종종 트럭가져와서 절단기로 끊고 들고가는경우 종종 있음 너무 자연스럽게 가져가서 훔치는지도 모르겠더라.
확실하지만 찾기는 귀찮으니까 그냥 싸게 팔게요
저런식으로 쌓아서 컨테이너로 동남아 수출하는거 한국에서도 잡았었지. 잡힌애들은 동남아 노동자였는데. 얘들이 바지인지는 몰루
주인은 도난당한 것도 억울한데 각 지자체 돌아다니며 문의해서는 고액의 반환료까지 지불해야지만 돌려받을 수 있음 ㅋㅋㅋㅋ
방치자전거 이지랄하지만 출근하는사람은 매일 지하철까지 타고가서 매어두고 출근 몇달했더니 자전건없어지는거
근데 길거리 그냥 방치하는 자전거들도 많음 원칙 주차금지인데 걍 묶어놓고 안가져감 처음엔 경고 딱지 붙고 그래도 안치우면 그런거도 저런식으로 회수 됨
일단 훔친자전거 도둑안잡아주는것도 크다생각함. 가져가는 놈들 블박에찍힌거 복사해서 가따줘도. 처리안하니까. 애들은그냥타다가 펑크나면 대충 그런데다가 쳐박고
훔친 자전거는 진짜 특징 있는 자전거 아니면 못찾는다더라 돌아다니는 모든 자전거 번호 조회 할수도 없어서 흔한 마마챠리는 거의 불가능이래
몇년전에본뉴스긴한데 공공자전거도 훔쳐서 (돈내는기능은 고장낸다던가 타고다니면서 짱박아두고계쏙 탄다고하더만.
오해하는데 = 오해 아님
방치 = 도난
중고차를 아랍이나 아프리카에 수출하는 것과 똑같지. 폐차장에 시리아, 이라크 사람들이 드글드글한게 폐차장 재생부품 떼어다가 자국으로 넘기니까..
우리나라도 방치 자전거 싹 다 회수 하던가
아파트에선 한번씩 자전거 주차장에 장기간 방치된거 처분함
ㅇㅇ 아파트 단지에서 하는데 방치 자전거 회수 공문 뜨면 경비한테 말해서 확인 받고 스티커 부착함 그래도 가끔 그냥 가져가는 경우가 있어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초기엔 문제있긴했었음 우리집도 뽑은지 2달된 자전거 회수당했는데 어떻게 해야하는 지 경비도 몰라서 버려졌었지
근데 일본은 자전거도 등록해야하고 지정 주차장에 주차해야하잖아. 길가에 놔두면 방치자전거로 볼 수 밖에 없는거지. 게다가 일본은 우리나라랑 달리 저런 류 행정처분은 확실함
바른 생활
확실하지만 찾기는 귀찮으니까 그냥 싸게 팔게요
그 일본이 아프리카에 싸게 넘긴다잖아
도난자전거들은 컨테이너에 박아놔서 통으로 보낸댔나
자전거는 온 세계에 있습니다
데프콘 3000짜리 자전거 도둑은 잡았나 모르겠넹
아프리카 가난한 국가 보니깐 자전거만 소유해도 좀 잘 사는집 취급 받더라...
우리나라도 자전거 단체로 주차하는곳 있지? 종종 트럭가져와서 절단기로 끊고 들고가는경우 종종 있음 너무 자연스럽게 가져가서 훔치는지도 모르겠더라.
쇼링 작업장 가보면 폐자전거 많던데 아프리카나 동남아로 가면 그런 것도 수리해서 쓰는 걸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