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물에 성적으로 암타라던가
여자로써의 자각을하며 여자의 마음을 갖추게 된단게 나쁘단건 아니지만
너무 쉽게 나데나데 받고 너무쉽게 암타를 하고 너무 쉽게 남성성을 포기함..
영적인 이유로 ts됐으면 영능력자를 찾아다니던지, 세계곳곳의 영적성지를 다니면서
기도드리고 치성이라도 드려서 남자로 복귀하려는 시늉이라도 하던지
과학이나 기술에 의해 그런거라면 다시 돌아갈 방법을 궁리하고
기술테크라도 알아보거나
마법이나 초능력이나 주술에 의한거면
이렇게만든 상대를 은하계를 샅샅히 뒤져서라도
추적하는 척이라도 해야되는데 그게 없긴하지..
그리고 10대독자 아들을 낳은거로 겨우 체면치레하던 어머니와 독자인 손자를 귀여워하던할머니는
아들이 하루아침에 여자가 된걸 못받아들이고서 울고불고하다 드러눞고 식음을 전폐하고
동기간의 우애같은거 1도없이 평생차별받으며 구박받던 누이들은
너도 고추가 없으니 우리같은 신세겠구나 하면서 못되게 괴롭히고..
이런 전개가 요즘은 좀처럼 없긴하지..
우우 고구마주의자
고구마를 잘 삶는 방법은 고구마 삶는 솥에 흑설탕을 두세스푼 넣는거란다 그럼 죽여주지..
요즘은 과하게 피폐하면 사람들이 잘 안먹는다구
그래도 아무 중간과정없이 원래부터 여자인것처럼 활동하는건 좀 그렇긴 해
과거의 TS는 주인공의 고난이었지만, 지금의 TS는 주인공이 받은 축복이니까. 시대가 바뀐거지
하긴 저시절에 보던 작가예비생,미래의작가들이.. ts되면좋은데 왜 주인공은 저럴까? 이런의식에 흐름을 바꾼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