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무죄 추정 원칙의 문제도 있음. 애초에 체포가 되었다고 해서 100% 유죄라고 볼 수는 없는 건데, 잡힌 시점에서 무직이라는 건 그 전에 이미 잘라 놨다는 게 되니까 만약 그 사람이 죄가 없을 경우 엄청난 피해를 입는 거임. 물론 그 개인이 현실적으로 직장을 계속 유지하기 힘들 수는 있지만, 이런 건 원칙과 형식이 아주 중요함. 한국의 경우 기본적으론 체포된 당사자가 휴직을 신청하고 회사가 수락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걸로 알고 있음. 최소한 일본처럼 체포 전에 이미 잘라버리는 식의 처리는 하지 않음.
아 그러니까 범죄자가 소속한 회사에 2차 피해가 생기는걸 막으려고 무직으로 표기한다는거네
평범한 회사원 김모씨 범죄를 저질러... 집에서 놀던 김모씨 범죄를 저질러... 느낌 확실하구만
범죄자는 국적불명의 외국인!!!! 따라서 일본인 범죄율 0% 좋아쓰!!
재밌네... 저런식으로 보도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기랑은 상관없는 일이라고 남일 취급하기도 쉬울듯
좀 더 나가면 범죄 저지르면 국적 박탈하는거네
바로 무라하치네
저래봐야 언론이 모 제약회사에서 근무하던~ 으로 나가면 끝이지 않나? 언론에도 적용되는 규제 같은게 있지 않은 이상.
아 그러니까 범죄자가 소속한 회사에 2차 피해가 생기는걸 막으려고 무직으로 표기한다는거네
걍 회사원이라고 하면 되자넝;
회사원 직장인 으로 표현하면 되는걸 굳이 무직으로 하는거면 무직에 대한 인식을 더 나쁘게 하려는게 아닐까 은행일 안해도 전직은행원으로 표기하는거면 그냥 어그로잖아
찾아내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ㄷㄷ무서운 시대 잖음
기본적으로 실명이랑 얼굴을 까버리니..
좀 더 나가면 범죄 저지르면 국적 박탈하는거네
bewayt
범죄자는 국적불명의 외국인!!!! 따라서 일본인 범죄율 0% 좋아쓰!!
이건 어떤 배 위에서 어떤 질병이 퍼질때 써먹었던 그...
(대충 다이아몬드 어쩌고, 앙팡만 어쩌고)
평범한 회사원 김모씨 범죄를 저질러... 집에서 놀던 김모씨 범죄를 저질러... 느낌 확실하구만
??? 거 우리아 아닙니다. 기를 지에게 물어보지 마이소~
재밌네... 저런식으로 보도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기랑은 상관없는 일이라고 남일 취급하기도 쉬울듯
아베 죽인 사람은 전직 자위대원이라던데
바로 무라하치네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수준이네
근데 대체 "바람의 검신 작가"는 뭔데??
그때 같이 잡힌 사람 중에 도쿄 지검 검사 양반이 있었다지 아마
근무기록도 없던 일로 하고 전쟁범죄도 없던 일로 하고 아주 한결같은 뺀질핑이로구나
저래봐야 언론이 모 제약회사에서 근무하던~ 으로 나가면 끝이지 않나? 언론에도 적용되는 규제 같은게 있지 않은 이상.
그게 본문에 쓴 전직 자위대원, 전직 은행원이지.
그러니까 그런 특수분류(뭐가 특수하다는건지 기준도 애매하다만)말고 뭐든간에 언론이 전직 xx라고 보내버리면 아무리 칼같이 잘라버려도 의미 없는거 아니냐는거지. 언론에도 적용되는 규제가 있는건지, 사회 전체적으로 "이를 따지지 않는다"라는 불문율이 있는건지.
결국 원 출처는 경찰 같은데서 뿌리는 보도자료라 그냥 거기 따라가는 거 아닐까
팩트를 어떻게든 가공해서 내보내는 일본언론 수준이랑 노동법따윈 개나 줘버린 일본 인권 노동권의 콜라보 아닐까 하는데..
국가단위로 이루어지는 무라하치.... 야하리 닛뽕 스고이!
즉.... 기레기 이슈라는 뜻.
전형적인 일본식 사건 처리법.
지인 범죄 특히 조심킨 해야 한다 함 'ㅅ');
짱구 극장판에서 현상수배 당하니까 긴급속보로 짱구아빠네 회사 사장 나와서 즉시 해고하고 사죄 인터뷰함
인기만화 바람의 검심 작가
일단 '백수' '무직' 으로 특정 개인을 낙인찍어버리면, 어떤 형태의 강도높은 비난을 해도 상관없다는 자유를 주게 되는 거니까. 당장 커뮤니티에서도 선넘는 발언들을 하는걸 서슴치 않는걸 보면 명확하고.
만화제목 박제당한 만화가...
역시 일본인 만큼 음습하고 역겨운 인종은 없다
일본지역 나름의 최적값을 추구한 결과임. 박자 빠르고 직선적인 우리가 보기엔 음흉하고 역겹지.
음습한 무라하치 하면 그게 레전드 아닌가 아청물 소지한되로 기소된 사람들 보도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정치인' '종교인' '운송업 송사자' 이러다가 '바람의검심 작가' 이 ㅈㄹ ㅋㅋㅋㅋ
근데 체포된 순간 회사입장에서는 해고가 맞는거고 그러면 무직 맞지 않나 뭐가 문제지
사람들이 범죄 이유를 무직과 연관시켜 생각하게 됨
그리고 무죄 추정 원칙의 문제도 있음. 애초에 체포가 되었다고 해서 100% 유죄라고 볼 수는 없는 건데, 잡힌 시점에서 무직이라는 건 그 전에 이미 잘라 놨다는 게 되니까 만약 그 사람이 죄가 없을 경우 엄청난 피해를 입는 거임. 물론 그 개인이 현실적으로 직장을 계속 유지하기 힘들 수는 있지만, 이런 건 원칙과 형식이 아주 중요함. 한국의 경우 기본적으론 체포된 당사자가 휴직을 신청하고 회사가 수락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걸로 알고 있음. 최소한 일본처럼 체포 전에 이미 잘라버리는 식의 처리는 하지 않음.
사회적 시스템의 책임을 개인에게 전가하기 위해 무직을 강조하는거군
무적 범죄자였는데 이상하네
한국도 비슷한게 있는데 어린 범죄자는 제목에 초등생, 중학생 등으로 나이를 알수있게 적고 나이 많은 범죄자도 제목에 40대 남성, 50대 여성 이렇게 적는데 유독 2,30대 남성이 일으킨 범죄는 나이와 성별을 숨기려함
근데 한국도 범죄 저지른거 사실로 판명나면 바로 해고되지 않나?
기소만 되어도 회사에서 짤린다고? 무고죄 없으면 진짜 큰일이겠네
체포가 아니라 구속이 아닌가 싶은데
일본은 기소=유죄 라고 봐도 될정도임.
기소 =유죄인 나라라서 ㅋㅋ
아베 슬레이어도 전직 자위대원
국회의원이 뭔 일만 저지르면 무소속이라고 나오는거랑 비슷하구만
다들 똑같은 생각하네 바람의 검심 작가 ㅋㅋㅋㅋ
문제는 이제 니가 백수니까, 무직이니까 이 꼬라지지 하면서 범죄의 동기나 참작사유 등을 묵사발낼수 있다는 점이겠지
진짜야? 우리나라는 당시 직업 표기하잖아. 저런 논리면;; 아베 죽었을 때도 백수 뒤짐이 되야 하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