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이상한 쪽으로 다도 문화가 자리잡은 나라가 일본
그것 때문에 일본 내에서도 자정작용이 일어나서
'상대방이 불편한 예의는 예의가 아니다!!!' 하면서
그냥 대충 쳐말아서 쳐먹는 것이 진정한 다도라는 것도 유명했었음
상대방을 기분 상하게 하지 않으려고 하는게 예법인데 그것 때문에 상대방이 불편하면 주객 전도라는 타당한 논리
이상한 쪽으로 다도 문화가 자리잡은 나라가 일본
그것 때문에 일본 내에서도 자정작용이 일어나서
'상대방이 불편한 예의는 예의가 아니다!!!' 하면서
그냥 대충 쳐말아서 쳐먹는 것이 진정한 다도라는 것도 유명했었음
상대방을 기분 상하게 하지 않으려고 하는게 예법인데 그것 때문에 상대방이 불편하면 주객 전도라는 타당한 논리
일본만 그런게 아니고 원래 중앙 고위 귀족들과 실무 관료들 사이의 알력은
어느 국가에나 있었고 실권은 늘 상대적으로 천출인 실무 관료들에게 쏠려있었음.
하지만 명분은 대개 고위 귀족들이 쥐고 있었고 실권으로 누르기 어려우니 천것들은
따라하기 어려운 돈지랄이나 예법을 쥐어 짜내서 격차를 만들어 놓고 선을 그은거임.
이게 적당할때는 해당 국가의 문화가 발전하고 상공업이 번영하지만 지나치면 낭비가 되고
고위 귀족들이 사치에 돈을 탕진한다고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트리거가 되면서 국가 재정이
슬슬 빵꾸가 나고 실무 관료들이 탈출각 재다가 지방 토호들과 결탁해버림. 이게 전형적인
제국들의 몰락 시나리오 되시겠다.
예전에 예술가 중에 매튜바니 라는 사람이 일본 배경으로 퍼포먼스 영상 찍은게 딱 저거 였음.
엄청 좁은 방에 쥐구멍 같은 곳으로 기어 들어가서는 1평도 안되보이는 방에서 저렇게 차를 내려서 두바퀴 돌려서 3번 마시고 내려놓고... 영상보면서도 와 진짜 ㅄ들인가... 라는 감상이 지금 15년도 더 지난거 같은데 아직도 기억에 남음. ㅋ
ㅇㅇ 퍼포먼스.
일종의 체험형 퍼포먼스를 한건데 반짝 유행이 아니라 스테디 셀러를 넘어
고전명작이 되다가 아예 석유로 박혀버린 케이스라고 이해하면 좀 쉬울려나.
이 다실 개념은 지금도 일식집 인테리어에 영향을 주고 있기도 하니
호기심 많은 유게이들은 살짝 캐봐라 일본의 바닥에 대해서 들춰볼 수 있는
키워드 들중 하나임.
당연히 준다고 바로 받는 스고이 시츠레이를 저질렀으면 자기 잘못을 깨닫고 두려운 나머지 온몸에 식은땀이 나고 셋푸쿠하는데
무서움!
하지만 실제로 따라하다가 어르신한테 받을 수 있었던 용돈을 진짜로 못 받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닌자 슬레이어 작가 피셜로 한국은 닌자가 2억명인 나라니까.
도-모 배트맨=상 닌자데스
이상한 쪽으로 다도 문화가 자리잡은 나라가 일본 그것 때문에 일본 내에서도 자정작용이 일어나서 '상대방이 불편한 예의는 예의가 아니다!!!' 하면서 그냥 대충 쳐말아서 쳐먹는 것이 진정한 다도라는 것도 유명했었음 상대방을 기분 상하게 하지 않으려고 하는게 예법인데 그것 때문에 상대방이 불편하면 주객 전도라는 타당한 논리
당연히 준다고 바로 받는 스고이 시츠레이를 저질렀으면 자기 잘못을 깨닫고 두려운 나머지 온몸에 식은땀이 나고 셋푸쿠하는데
무서움!
하지만 실제로 따라하다가 어르신한테 받을 수 있었던 용돈을 진짜로 못 받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정말 피곤하다
닌자 슬레이어 작가 피셜로 한국은 닌자가 2억명인 나라니까.
민간인보다 닌자가 더많다니 이 무슨 "붓다 맙소사!" 스러운 경우!
교토의 귀족 닌자들에게나 통용되는 작법이므로 괜히 따라했다가 손해보는 일 없도록 하자
이상한 쪽으로 다도 문화가 자리잡은 나라가 일본 그것 때문에 일본 내에서도 자정작용이 일어나서 '상대방이 불편한 예의는 예의가 아니다!!!' 하면서 그냥 대충 쳐말아서 쳐먹는 것이 진정한 다도라는 것도 유명했었음 상대방을 기분 상하게 하지 않으려고 하는게 예법인데 그것 때문에 상대방이 불편하면 주객 전도라는 타당한 논리
일본만 그런게 아니고 원래 중앙 고위 귀족들과 실무 관료들 사이의 알력은 어느 국가에나 있었고 실권은 늘 상대적으로 천출인 실무 관료들에게 쏠려있었음. 하지만 명분은 대개 고위 귀족들이 쥐고 있었고 실권으로 누르기 어려우니 천것들은 따라하기 어려운 돈지랄이나 예법을 쥐어 짜내서 격차를 만들어 놓고 선을 그은거임. 이게 적당할때는 해당 국가의 문화가 발전하고 상공업이 번영하지만 지나치면 낭비가 되고 고위 귀족들이 사치에 돈을 탕진한다고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트리거가 되면서 국가 재정이 슬슬 빵꾸가 나고 실무 관료들이 탈출각 재다가 지방 토호들과 결탁해버림. 이게 전형적인 제국들의 몰락 시나리오 되시겠다.
피곤함 중점!
저 정도로 극단적인건 아니지만 언어, 예절등으로 신분제를 강철로 만드는건 맞긴하지
모든 컷이 진지해서 웃긴 만화지만 상부 호출 조차도 손님이 온 이상 손님이 먼저 가보라 권유해야 자리를 뜰 수 있다는게 진짜 광기 ㅋㅋㅋ
차 마시는 다실을 온통 황금으로 만들어서 황금으로 만든 다기가 수수해 보이는 그윽함이 인상적입니다.
그러니까, 대체 뭔 개념이람.
무라하치!
물론 한국의 닌슬 독자 인구는 1억을 넘기 때문에
도-모 배트맨=상 닌자데스
예절의 법도 / 심오하고 두려운 / 쓸모는 없다
누우웃 포에트!
살떨리네 ㅋㅋㅋㅋㅋ
실제로 이런건 아니겠지?
놀랍게도...
저 다도 예법은 진짜임 ㅋㅋㅋ
믿기 어렵겠지만 = 사실이다!! 고사기에도 그렇게 써있다.
닌자슬레이어식 개그씬같지만 놀랍게도 진짜 일본식 다도임 ㅋㅋㅋㅋㅋ
일본은 실제 다도부에서 저런걸 한다는데 스포츠 팀플레이처럼 저런 티키타카에서 재미를 느끼는 개념으로 볼수 있음. 전국시대에선 눈엣가시 트집잡아 죽이기 위한 트랩이었겠지만
예전에 예술가 중에 매튜바니 라는 사람이 일본 배경으로 퍼포먼스 영상 찍은게 딱 저거 였음. 엄청 좁은 방에 쥐구멍 같은 곳으로 기어 들어가서는 1평도 안되보이는 방에서 저렇게 차를 내려서 두바퀴 돌려서 3번 마시고 내려놓고... 영상보면서도 와 진짜 ㅄ들인가... 라는 감상이 지금 15년도 더 지난거 같은데 아직도 기억에 남음. ㅋ
ㅇㅇ 퍼포먼스. 일종의 체험형 퍼포먼스를 한건데 반짝 유행이 아니라 스테디 셀러를 넘어 고전명작이 되다가 아예 석유로 박혀버린 케이스라고 이해하면 좀 쉬울려나. 이 다실 개념은 지금도 일식집 인테리어에 영향을 주고 있기도 하니 호기심 많은 유게이들은 살짝 캐봐라 일본의 바닥에 대해서 들춰볼 수 있는 키워드 들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