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시간이랑 기억에 관련된 주인공이하는말그리고 아직까지 덴오를 잊지못한 덴오팬들의 n마음을 대신말해주는 복숭아그리고 눈을 한번깜빡이는걸로 n짧은 출현이었지만 10년만에 덴오팬들은 환호했다고내가 이걸보고나서 가면라이더를 n다시보기 시작했지 n
덴오팬만 환호한게 아니라는 전설의 그장면
저장면은 헤이세이라이더가 주력이였던 라이더덕후들은 다 눈물 질질 날뻔함
저거 엄청 극비라서 가짜 촬영 스케줄까지 만들고 난리도 아니었더랬지
얼마나 꼭꼭 숨겨놨냐면 개봉일이 되서야 료타로 관련 내용이 줄줄이 나옴 개봉하기 전까지만해도 료타로 관련 루머는 거의 없었는데
겨우2분도 안되는데? 라고할색기들은 저사람 몸값이랑 스케줄보면 놀람
저 장면을 어떻게든 스포막으며 개봉날까지 숨긴 제작진.. 충분했다
정보통:료타로 출연한다!!!! 가면라이더 팬들:에이 구라 ㄴㄴ 정보통:진짠데? 가면라이더 팬들:뎃?!
저거 엄청 극비라서 가짜 촬영 스케줄까지 만들고 난리도 아니었더랬지
만해그만해
얼마나 꼭꼭 숨겨놨냐면 개봉일이 되서야 료타로 관련 내용이 줄줄이 나옴 개봉하기 전까지만해도 료타로 관련 루머는 거의 없었는데
그래서 저장면도 감독과 극소숭 촬영 스탶 저장면에만 나오는 배우들만 알고있었다고
덴오팬만 환호한게 아니라는 전설의 그장면
난 반대로 이걸 끝으로 가면라이더 접기 시작했음.
저장면은 헤이세이라이더가 주력이였던 라이더덕후들은 다 눈물 질질 날뻔함
곧 덴오 20주년이 다가온다 큰거 해줄꺼라고 믿는다
반다이: 예산이...
어림없지 디케이드가 온다
조연으로 나오는 디케이드는 환영임
보통 예산 문제보단 배우 스케쥴 문제가 더 크다던데
저 장면을 어떻게든 스포막으며 개봉날까지 숨긴 제작진.. 충분했다
난 언젠가 시대들의 첫 번째 라이더 배우들의 집합을 보고 싶다... 물론 힘들겠지만 ㅠ
정보통:료타로 출연한다!!!! 가면라이더 팬들:에이 구라 ㄴㄴ 정보통:진짠데? 가면라이더 팬들:뎃?!
헤이세이 마지막 라이더의 극장판에 걸맞는 팬서비스였다고 생각함
배우 본인 주장으로 거북이 빙의 상태로 나온 것도 시간이 아무리 지났어도 어떤 성격이 저 상황에 어울리는지 아직까지도 파악하고 있다는 얘기라 료타로를 아직도 사랑하고 있다는게 확실히 보였지
원래의 료타로를 이제 와서 연기하면 팬들의 환상을 깰 것 같아서 절충한 거라고도 했던 것 같은데
나도 그렇게 들음
결국 배우의 주장대로 간건데 너무 잘 어울리게 나와서 아직도 캐릭터 파악을 제대로 하고 있었다는 얘기지.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료타로가 그때 그대로면 덴오 주제에도 안 맞기도 하고
솔직히 시간이 지나 덩벙대고 어리바리한 모습에서 어른스럽게 성장한 모습도 원했는데
만약 그냥 료타로로 등장했으면.......어른스러워졌지만 조금 덜렁 거리지만 마음 착한 청년 료타로 그대로겠지? 이미 배우 이미지랑 너무 달라져서 그런거겟지? 연기할 수 있어도 팬들의 기대를 완벽하게 담을 자신까진 없어서.......
그리고 저러고나서 나온게 제로ㅇ....
진짜 대려온것만해도 대단함
신차원벨
겨우2분도 안되는데? 라고할색기들은 저사람 몸값이랑 스케줄보면 놀람
일본에서 S급 배우라 시간 빼기 존나 힘든거 생각하면 어떻게 데려왔냐는 소리가 나올만 하지
이건진짜 애정이있어서 시간쪼개서 나온거아니면 설명이안됨
진짜.......저 대사 들었을때 너무 좋았음 덴오에서 시간의 정의(기억한다면 존재한다)랑 통상 가면라이더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시대가 원하면 가면라이더는 나타난다)랑 결합하니 너무 좋았음
프리큐어 올스타즈 f와 함께 니치아사 영화 중 가장 재밌게 본 영화임
가면라이더를 다시 보기 시작했다니 난 그 감동을 모르겠지만 댓글들만 봐도 굉장한 헌사가 담긴 장면이라는 건 알겠네
진짜 변태 같던게 눈 깜빡 일 때 덴오 특유의 '딸깍'하는 시계소리랑 눈이 파란색에서 원래 색으로 돌아오는 연출만으로 료타로를 표현했다는게....아직도 변태 같아....
추억을 메타로 건들여 재해석하는 게 "xx 작품은 허구다" "xx작품은 게임일 뿐이다" 식의 스토리 팬들이 싫어하는 거 같아도 대부분 호인 작품이 많음. 드퀘 영화가 제대로 조져서 저런 류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데, 걍 드퀘 영화가 시간배분도, 스토리도 개판으로 짠 거임.
내가 가면라이더에 흥미 가지고 보기 시작했던 계기가 일본 갔을때 그렌라간 실시간으로 보겠다고 tv 틀었다가 마침 그 전시간대에 하고 있던 덴오의 료타로 1인 4역에 반해서였는데 참 감개무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