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도 대충 썼지만 조금 더 자세하게 정리해봤음. 축약한 부분이 다수 존재
홀로라이브 이야기
랩은 이전에도 했었으나 제대로 알게된 건 코로나의 자숙기간
남성의 랩은 많이 들었으나 역시 자신이 여자인것도 있고. 목소리(성대)가 비슷한 여성의 랩이 듣고 싶어서 여성 랩퍼를 엄청 찾아서 들었던 시기가 있었다. 지금도 꽤나
그때 칼리오페를 접했다. 힙합 문화와 버튜버는 그다지 밀접한 관계는 아니라고 생각했으나 그 안에서도 인정받는 존재라는 걸 알고 엄청 충격을 받았다. 문화와 환경이 달라도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엄청 감동받았다.
그렇게 방송을 통해서가 아니라 음악을 통하여 홀로라이브르 알게 되어 (홀로라이브의) 음악을 듣게 되었고 음악 특화의 디바이스가 생겼을때 오디션을 보자고 결심
홀로라이브를 알게 된 이후 선배들의 음악을 듣고 매우 좋은 작품이라 느끼고. 매우 감동해서 여기에서 음악을 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자신이 지금 선배들이 닦아놓은 덕에 이런저런걸 할 수 있듯이(원하는.좋아하는 작곡자에게 곡을 부탁한다거나) 자신도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
오시 이야기
오시 커플링 - 마리루나. 칼리오페는 음악으로서 쫓아가고 싶은 동경의 대상
가장 좋아하는 건 루나 선배가 마린 선장에게 '입 안에 상처가 생겼으니 할짝할짝해서 낫게 해줘'라고 하고 선장이 어이! 라고 호통치는 부분을 몇번이나 반복해서 들었다
자신도 그 말을 듣고 싶어서 몇번이나 반복해서 들었다. 나도 루나선배의 입 안에 상처가 생기면 햘짝햘짝해서 낫게 하고 싶다.라는걸 언젠가 듣고 싶어서. 정말 몇번이고 반복해서 들었다. 정말로 듣고 싶다.
(아카이브를 보면 목소리 톤까지 바뀌면서 폭주하는 리오나를 볼 수 있다)
그건 절대 마린 선배이기 때문에 말 한거라고 생각하니까. 아마도 나에게는.. 아냐 절대로 듣고 말겠어!
지켜줘 루나이트!를 반복해서 듣고 있다. 지키겠습니다! 절대로 지키겠습니다! 라고 추임새를 마음속으로 넣고 있다
지켜줘 루나이트!로 춤출 수 있기 때문에 언젠가 보여주고 싶다. 언젠가 콜라보 하고 싶다
가끔씩 루나이트냐고 물어보는 질문이 있어서 어째서 들킨거야? 라고 놀랐다
도쿄역의 샵에도 사실은 (루나에 대한)사랑을 전혀 보이지 않는 곳에 써놨다. 심지어 누구한테인지 적지도 않았다.
(근데) 세명인가가 물어봐서 에? 어째서? 어째서 들킨거야?? 하면서 엄청 놀랐다
언젠가 사이좋게 되고 싶다. 이야기 할 수 있게 되도록 힘내겠다
전반 음악. 홀로라이브 가입계기에서 받았던 감동 오시 이야기에서 다 박살나다...
마리루나 커플링 오시는 진짜 귀한데
역시 이상한 사람만 들어가는 회사
역시 멀쩡한 사람만 들어가는 회사
변태들이 루나이트가 되는걸까 루나이트라서 변태인걸까
루나이트들은 다 변태야? ㅋㅋ
역시 이상한 사람만 들어가는 회사
역시 멀쩡한 사람만 들어가는 회사
마리루나 커플링 오시는 진짜 귀한데
하지만 스템프로도 남아있는 근본이지 또 우리 선장이 죄송...할 리가 없잖아! 또 이치미가 추가되는구만
이치미 추가라니
5기 이후로는 없는 기수가 있나...? 싶을 정도니
변태들이 루나이트가 되는걸까 루나이트라서 변태인걸까
루나이트들은 다 변태야? ㅋㅋ
호프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