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 사람처럼 살면 인생이 편하다?
난 아프로디테의 저주를 받았구나
사랑의 신은 날 쳐다본적이 없구나!
신에서 독립을 시도한 인류는 삶의 무게를 스스로 지고 끝없이 이겨야하는 시지프스의 굴레를 짐. 맹신에서 벗어나 자학의 삶을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음. 살아서 고통이나 죽어서 고통이나 조삼모사 아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