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축협 회장이 뭐 최전선에서 전술 짜고 실무 뛰는 직책도 아니고 못할 게 뭐 있나 싶음
몽규가 자기 돈이라도 풀었던가 아님 자기 본업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도 아니고
그냥 자리 앉아서 꺼드럭 댄 거밖에 없는지라 사실 누가 앉아도 별 문제 없지 않나 싶을 정도고
그리고 우리가 축협 회장에게 요구하는 거 그냥 공정한 행정 절차와 축구 협회 관리, 국외 행사에서 얼굴마담 영업 이런 거잖음
그런면에서 훨씬 낫지
홍명보가 축협 가운데 자리 차지하기전에는 축협의 대표적인 인맥중심에 있다고 평가 받은 양반. 상당히 보수적인 성향이고 자기 밥그릇 챙기는거에 좀 맹목적인 면이 있음.
장점은 풍부한 현장 경험가지고 있다는거. 감독은 물론 행정가로써의 경험도 가지고 있고 가장 마지막 현장 경험은 대전시티즌 이사장으로 있으면서 대전의 기업구단 1기를 비교적 성공적으로 끝마쳤다는 평을 받고 있음.
그렇긴 한데 저양반이 몽규의 그늘을 더 키우면 키웠지 걷어낼 수 있을거같지 않다는거지
저양반 인천 감독 사퇴 하자마자 몽규가 축협 부회장에 내리 꽂아주기도 하고
그 다음에 땅명바 가 브라질 월드컵 졸전 책임으로 축협 부회장 자리 사퇴 할때
바로 그 다음자리로 프로축구연맹 부총재로 내려 꽂아준것도 몽규 였는데
그건 아닐걸. 출마한다는거 자체가 둘중 하나여. 몽규랑 척지기로 했던지 아니면 현대가에서 암묵적으로 동의 햇던지. 그런데 꾸준히 흘러나오는 루머를 보면 현대가에서 눈치주는데 생까고 그냥 나온거임.
사람들이 기대하는 그런 극적인 개혁은 없어 그건 확실해. 그런데 몽규의 측근들은 최소한 물갈이 될겨. 난 이거라도 해야 다음에 올 협회장이 뭘 해도 할수 있다는거임.
진짜 개똥이냐 설사냐 웅장한 대결이네 ㅋㅋㅋ
차라리 정몽규가 낫다는 평가가 나올정도의 허정무!
여기는 선수들 신발 끈 묶는 거까지 간섭할 거라고 하더만.
메시아즘을 싫어하긴 하는데 차라리 박지성이 총대 매줬으며 좋겠다 똥이냐 설사냐 아냐 저 인간 회장된다고 축협 비리덩어리가 정화되냐고 어느정도 짝짜꿍하던 놈이라 적당히 치는척하다가 냅두겠지
16강갔도르
아니 이 사람도 좀...
솔직히 박지성 좋아하긴 하지만 전북 테크니컬 디렉터로써의 업적을 보면 잘했다고 보긴 힘들어서
16강갔도르
여기는 선수들 신발 끈 묶는 거까지 간섭할 거라고 하더만.
진짜 개똥이냐 설사냐 웅장한 대결이네 ㅋㅋㅋ
차라리 정몽규가 낫다는 평가가 나올정도의 허정무!
메시아즘을 싫어하긴 하는데 차라리 박지성이 총대 매줬으며 좋겠다 똥이냐 설사냐 아냐 저 인간 회장된다고 축협 비리덩어리가 정화되냐고 어느정도 짝짜꿍하던 놈이라 적당히 치는척하다가 냅두겠지
죄수번호-8982
솔직히 박지성 좋아하긴 하지만 전북 테크니컬 디렉터로써의 업적을 보면 잘했다고 보긴 힘들어서
박지성이 뭘 잘할거라는 기대는 없음 하지만 기성 축협에 대해 거리를 두던 레전드인지라 청소는 해줄거라고 생각해서 하는 말임
그 논리로 클린스만 붙이다가 이 사단 난거 아님?
솔직히 축협 회장이 뭐 최전선에서 전술 짜고 실무 뛰는 직책도 아니고 못할 게 뭐 있나 싶음 몽규가 자기 돈이라도 풀었던가 아님 자기 본업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도 아니고 그냥 자리 앉아서 꺼드럭 댄 거밖에 없는지라 사실 누가 앉아도 별 문제 없지 않나 싶을 정도고 그리고 우리가 축협 회장에게 요구하는 거 그냥 공정한 행정 절차와 축구 협회 관리, 국외 행사에서 얼굴마담 영업 이런 거잖음 그런면에서 훨씬 낫지
선수와 감독과 협회대표는 또 다르니... 선수친화적 정책 펼치려나
뭐가됐든 정몽규 보단 낫겠지
웬만해선 차악을 고르라고 하고 싶은데 저거 우열을 가릴 수 있나?
아니 이 사람도 좀...
저 사람이 정몽규랑 비교해도 안 꿇릴 정도야? ㄷㄷ
더 심할걸....
헉
거의 흥선대원군이 환생한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외국인 감독 엄청 싫어함 이사람이 뽑히면 차기 감독도 무조건 국내파 확정임
뭐 이런 일은 최악을 배제하는 방식으로 가는 수 밖에 없지
이사람도 몽규라인이라던 말이 있던데.. 맞나?
맞지 인천감독 그만두자마자 몽규가 직접 축협 부회장으로 꽂아주고 그 다음해 월드컵에서 땅명바가 성적 ㅈ박으니 같이 사퇴해놓고 그다음 해에 몽규가 친히 프로축구연맹 부총재로 직접 내리 꽂아 줄 정도 였는데
아까 기자회견 봤는데 딱히 이렇다 할 정책도 없고 비전도 딱히 없고 다 필요없고 그냥 협회 정상적인 기관으로만 만들어줘도 박수칠 듯 근데 말을 최대한 아끼는거보면 글쎄다..
원래 말 많이 안 하는 타입임
글쎄,, 자기 맘에 안드는 건 해설할 때도 굳이 꺼내서 욕하는 사람인데 이런 때 말 안하는 건 좀..
솔직히 저거라도 와야 한다는게 내 심정. 일단 정몽규를 치우는게 우선이고 신문선이 오는거 보다는 나음. 최소한 신문선 정몽규보다 행정력으로는 저 양반이 유능함.
홍명보가 노리는게 이 양반 테크트리였잖음. 선수빨로 16강 간 담에 명장 행세.
다들 그냥 몽규 교체되는거에 의의 두는 편이더라.. 신문선 꼴만 안나길 빌어야지
난 저아저씨 마라도나 태권축구, 국대 16강 간거, 프로무재배러 인거만 암. 어떤 이유로 부정적이고, 정몽청이랑 어떤 의미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지 설명좀.
홍명보가 축협 가운데 자리 차지하기전에는 축협의 대표적인 인맥중심에 있다고 평가 받은 양반. 상당히 보수적인 성향이고 자기 밥그릇 챙기는거에 좀 맹목적인 면이 있음. 장점은 풍부한 현장 경험가지고 있다는거. 감독은 물론 행정가로써의 경험도 가지고 있고 가장 마지막 현장 경험은 대전시티즌 이사장으로 있으면서 대전의 기업구단 1기를 비교적 성공적으로 끝마쳤다는 평을 받고 있음.
??? 명지대랑 평가전하다가 잘하는 선수 있길래 국대에 깜짝 선발한 게 허정무인데? 그 명지대 선수가 박지성이고
홍명보 1기 때 홍명보랑 운명을 함께 함 그때는 홍명보도 좀 할말이 있긴 했는데 아무튼... 홍명보에 호의적인 세력이라 니들이 원하는 인재상과는 거리가 있음
"장점은 풍부한 현장 경험가지고 있다는거" 장점과 단점을 일일이 사례별로 나열 하기에는 공간이 부족해요.
솔직히 씹꼰대라서 기대가 안되는건 사실이지만 정몽규하고 비비는건 솔까 모욕임. 일을 벌일꺼라고 예상되는거지 아직 저지른 일은 몽규에 비해 많지도 않은데...
논리적으로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근데 심적으론 걱정되는 것도 사실이지 후...
아 저 유쾌한 좀 치우지 ptsd ㅅㅂ..
몽규 밑에서 축협 부회장, 프로축구협회 부총제로 떡고물 달달하게 주워드신 분이 적폐청산이 가능 하겠나?
에시당초 지금 시점에서 현대가 무시하고 적폐청산 할수잇는 사람이 없어. 어떻게든 현대가 영향력부터 일단 걷어내는게 우선임 그래야 다음 타자로 뭐가 나오던 말던함.
그렇긴 한데 저양반이 몽규의 그늘을 더 키우면 키웠지 걷어낼 수 있을거같지 않다는거지 저양반 인천 감독 사퇴 하자마자 몽규가 축협 부회장에 내리 꽂아주기도 하고 그 다음에 땅명바 가 브라질 월드컵 졸전 책임으로 축협 부회장 자리 사퇴 할때 바로 그 다음자리로 프로축구연맹 부총재로 내려 꽂아준것도 몽규 였는데
그건 아닐걸. 출마한다는거 자체가 둘중 하나여. 몽규랑 척지기로 했던지 아니면 현대가에서 암묵적으로 동의 햇던지. 그런데 꾸준히 흘러나오는 루머를 보면 현대가에서 눈치주는데 생까고 그냥 나온거임. 사람들이 기대하는 그런 극적인 개혁은 없어 그건 확실해. 그런데 몽규의 측근들은 최소한 물갈이 될겨. 난 이거라도 해야 다음에 올 협회장이 뭘 해도 할수 있다는거임.
예전에 신문선 프로축구연맹 총재 출마할 때랑 비슷한 듯..
반대로 여론은 몽규 쪽에서 눈치 주는 스탠스로 가야 다음에 꽂을 바지대표를 무난하게 꽂아 넣을수도 있는거라 정말로 눈치 주는건지 서로 WWE하는 건진 뚜껑까봐야 알지
솔직히 신문선이랑 비교하면 허정무는 존나 유능한거임. 그 신문선 양반은 그냥 정몽규만도 못해
여론뿐만 아니라 여러곳에서 꾸준히 나오는 말이고 정몽규를 너무 너무나 싫어하는 박문성 같은 사람도 현대가 눈치 보느라 축구인들이 못나선다는 말을 꾸준히 하고 있음둥.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9070267365
국대 운영 안할거임?
루리웹-9070267365
해체하기엔 독립운동 시기가 전신인 조직이라 역사와 상징성이 아까워서
그냥 우리집 고양이를 회장시키는게 더 낫겠다
진짜 갮이 나가리 되나 싶었더니 싮이 들어서려하네.
방잦똥
슛슟
라인타던애가 있다가 싶어서 자기가나서는건가 되면 진짜 바꾸는데 의의겠네
푸틴 장기 집권 중에 잠시 나왔던 그의 수족 메드메데프처럼 여론 무마용 아닌가 싶네
그냥 최악대 최악인데?
외부 전문 경영인이 오면 좋을텐데... 일본 프로리그도 다른 종목 협회장 스카웃해서 개혁성공했듯이
실제로 젊은 인사들은 그런 이야기 하는데 당장은 내부 인물로 어느정도 개혁을 하는 추세인듯 일단 너무 급진적으로 가기도 애매하고
연대 라인이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