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 = 도그파이트라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요즘 공중전은 BVR이라고 수십km 밖에서 미사일 쏴제끼는 식이 주류임
레이더 대신 AI 이미지 분석으로 그런 거 할려면 스마트폰 따위를 초월하는 화소의 카메라와 그걸 하나하나 분석할 성능의 컴퓨터를 탑재해야 하는데 그 가격이 과연 쌀 것이며
그렇다고 레이더를 드론에 탑재하자니 방금 언급한 출력 문제가 발목을 잡음
그렇다고 동력원을 더 키우면 당연히 크기가 커질테니 돈은 더 들어가고....
그 갤럭시가 연속 24시간 작동하면서 이미지처리를 즉각시행해서 바로 감지할정도의 내구성과 성능이 확보되지는 않겠지?
그리고 비슷한장비가 있지만 날씨같은거에 영향 많이 받아서 성능이 날뛴다더라
무엇보다 그걸 분대나 소대단위로 뿌리는 비용과
감지한 뒤에 요격은 무엇으로 할건지가 여전히 문제로 남음
그 '목측 가능한 범위' 안에 들어오면 지상군 입장에선 이미 늦은 경우가 많으니까 그렇지
결국 최대한 멀리서 포착하고 오기 전에 쏴서 떨어트려야 하는데 네가 말하는 저가형 드론들은 크기도 작아서 식별도 힘듦. 그럼 위에서 내가 말한 대로 몇 배는 더 좋은 카메라들과 AI 돌릴 컴퓨터를 넣어야 하는데 그럼 다시 내 댓글에 올라온 사이클 시작됨
그 문제들 다 인정하는데 그렇다고 다른 무기체계를 100%는 당연히 불가능하고 99%라도 막을 수 있는 체계는 존재하질 않지.
그냥 비용과 타협해서 효과적인 수단을 찾아야지.
이스라엘이 쓰는 아이언돔도 미국이 지원해 주는 것+주변 국가가 그래도 전면전으로 공격하지는 않으니까 아직 효과적인 거지만 제한적인 상황에만 효과적이고 비용이 비싸다고 버릴 건가?
완벽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별로 효과적이지 않아보여서 그래
이미지 센싱을 감지장치로 쓴 예 중에 효과좋은게 별로 없음
장애물이 없는 공중전환경에서도 날씨따위의 영향으로 효율이 급락하는데
온갖 장애물이 넘치는 지상전에서 그게 효과가 있을지 의문임
가격도 니 말대로 저렴하게 할 수 있을지 미지수고
무엇보다 찾아봐야 그걸 요격할 수단이 없단게 제일 문제지
그냥 언뜻생각해봐도 그건 좀 안되겠다 싶은 아이디어라서 그래
구축함이라는 함종이 나왔듯 소형 드론 사냥을 전문으로 하는 방공 중형 드론이 곧 등장하겠지
한중일세계사만화 왜 안나오냐
사파가 정파를 넘어설 수 없는 이유?
하지만 드론은 다르다! 전차 한 대 값이면 드론이 몇대인가! 가성비의 갑중갑!
루리웹-034626775
구축함이라는 함종이 나왔듯 소형 드론 사냥을 전문으로 하는 방공 중형 드론이 곧 등장하겠지
그럼 이후에 드레드노트급 드론이 나오고 점점 대형화 되다가 드론 모함에 밀려 다시 작아지는 거지?
그리고 그 방공 중형 드론 사냥을 전문으로 하는 저격 대형 드론이 등장하는데...!
한중일세계사만화 왜 안나오냐
사파가 정파를 넘어설 수 없는 이유?
지금 드론이 무기로 쓰인지 얼마 안되서 방어수단이 덜 갖춰진거지 재밍을 하든 대공포를 달던 해서 방어할듯
답은 초거대 드론 모함이다!
미군이 작정하고 전자전기 뛰우면 드론들 싹다 나가리 아닌가
그건 미군만 가능한게 아닌지...?
전방향 카메라 돌아가면서 ai 이미지 분석으로 대충 비슷한 거 보이면 군인한테 알려주는 식으로 해도 될 것 같긴 한데...
그걸 각 제대에 뿌리려면 비용이..
그걸 감당할 장비의 무게와 가격, 결정적으로 그걸 돌릴 동력원을 생각해보면 차라리 대형기에 넣는 게 성능 면에서 더 낫다는 결론이 나옴
ai 이미지 분석이야 구형 갤럭시폰에도 있던 거라 그걸 좀만 업그레이드 하고 돌릴 장치만 넣으면 되는 건데 그렇게 비용이 많이 드려나?
공중전 = 도그파이트라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요즘 공중전은 BVR이라고 수십km 밖에서 미사일 쏴제끼는 식이 주류임 레이더 대신 AI 이미지 분석으로 그런 거 할려면 스마트폰 따위를 초월하는 화소의 카메라와 그걸 하나하나 분석할 성능의 컴퓨터를 탑재해야 하는데 그 가격이 과연 쌀 것이며 그렇다고 레이더를 드론에 탑재하자니 방금 언급한 출력 문제가 발목을 잡음 그렇다고 동력원을 더 키우면 당연히 크기가 커질테니 돈은 더 들어가고....
왜 공중전이란 얘기가 나왔지? 나는 보병/전차에서 운용하는 걸로 생각하고 쓴 건데. 이 글보다 먼저 공중전용 드론으로 전제하고 얘기가 진행됐었나?
우러전에서 위협적인 드론이 고가의, 초장거리에서 미사일 쏘는 드론이 문제던가? 저가형 드론이 날아와서 자폭하거나 위쪽에서 폭탄 떨어뜨리거나 하는 게 문제였잖아. 결국 보병이 목측가능한 범위에서 공격해 오는 거라 그렇게 고화소 카메라도 필요 없을 거라고 생각한건데.
니가 말하는 장비랑 비슷한게 전투기에 달리거든 그래서 공중전 얘기하는거인듯
나도 그런 게 있는 건 알지. 근데 이미 있는 걸 왜 얘기하겠어.
그 갤럭시가 연속 24시간 작동하면서 이미지처리를 즉각시행해서 바로 감지할정도의 내구성과 성능이 확보되지는 않겠지? 그리고 비슷한장비가 있지만 날씨같은거에 영향 많이 받아서 성능이 날뛴다더라 무엇보다 그걸 분대나 소대단위로 뿌리는 비용과 감지한 뒤에 요격은 무엇으로 할건지가 여전히 문제로 남음
그 '목측 가능한 범위' 안에 들어오면 지상군 입장에선 이미 늦은 경우가 많으니까 그렇지 결국 최대한 멀리서 포착하고 오기 전에 쏴서 떨어트려야 하는데 네가 말하는 저가형 드론들은 크기도 작아서 식별도 힘듦. 그럼 위에서 내가 말한 대로 몇 배는 더 좋은 카메라들과 AI 돌릴 컴퓨터를 넣어야 하는데 그럼 다시 내 댓글에 올라온 사이클 시작됨
그정도는 고사양 카메라 아니어도 지금 스마트폰 카메라 수준으로도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고 하는 거야. 문제는 먼 거리에서 봤을 때 새인지 드론인지 ai로서는 헷갈릴 수 있는 건데 그래서 내가 "대충 비슷한 거 보이면 군인한테 알려주는 식으로"라고 한 거고.
그 문제들 다 인정하는데 그렇다고 다른 무기체계를 100%는 당연히 불가능하고 99%라도 막을 수 있는 체계는 존재하질 않지. 그냥 비용과 타협해서 효과적인 수단을 찾아야지. 이스라엘이 쓰는 아이언돔도 미국이 지원해 주는 것+주변 국가가 그래도 전면전으로 공격하지는 않으니까 아직 효과적인 거지만 제한적인 상황에만 효과적이고 비용이 비싸다고 버릴 건가?
완벽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별로 효과적이지 않아보여서 그래 이미지 센싱을 감지장치로 쓴 예 중에 효과좋은게 별로 없음 장애물이 없는 공중전환경에서도 날씨따위의 영향으로 효율이 급락하는데 온갖 장애물이 넘치는 지상전에서 그게 효과가 있을지 의문임 가격도 니 말대로 저렴하게 할 수 있을지 미지수고 무엇보다 찾아봐야 그걸 요격할 수단이 없단게 제일 문제지 그냥 언뜻생각해봐도 그건 좀 안되겠다 싶은 아이디어라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