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같은 축산 사장의 갑질로 G스타에 가지 못한 한이 서려서
어린이 국제 도서 전시회라도 가봣는데
왜...
아마 인지도 자체는 여기 전시회에서
제일 압도적일거라 추측함.
도서업체가 한국 해녀를 주제로
지은 동화책도 있었다.
열기가 G스타에 못비빔.
대상이 어린이다보니까
정작 어린이들은 따로 있는 놀이 코너에
놀고있고
어른들이 대부분이지만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헤이빠빠 헤이빳빳 어린이린이차차차
이런식으로 북유럽신화의 오딘 복장이
마블 유니버스 복장이 반영된 흔적이 보인다던지
급식체 말투가 섞인 표지라던지.
단순히 착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앗어요가 아니라
2020년대 시기의 어린이는 어떻다든가
왕따나 어린이들에게 사회적 가면, 미디어를
올바르게 봐야 하는 관점같은
놀랍도록 실용적인 교훈도 실린 그림동화책도
다수 있었음
뭐 푸드카트 아르바이트 보이더니
정작 오늘 가보니 푸드 카트는
코빼기도 안보엿던게 함정.
나 지스타 갈 시간도 안주고 수습을 빌미로 격주 토요일 안준 장■축산 사장 ㄱㅅㄲ를 곱씹으며 마무리
진짜 북유럽신화는 마블때문에 국내에서도 알려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