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계속 배우려는 사람은
그만큼 결핍이 있음을 인정하는 사람임
누군가에게 배울 필요가 없다고 믿는 사람은
무지할 지언정
자신만의 의지가 확고한 사람임
난 그 의지가 더 좋음
그 말이 틀릴 지언정 한번 들어볼 가치가 더 있음
누군가에게 계속 배우려는 사람은
그만큼 결핍이 있음을 인정하는 사람임
누군가에게 배울 필요가 없다고 믿는 사람은
무지할 지언정
자신만의 의지가 확고한 사람임
난 그 의지가 더 좋음
그 말이 틀릴 지언정 한번 들어볼 가치가 더 있음
???:지구는 네모네모에요!
존나 들어보고는 싶잖아 뭔 개소리를 하는지
도를 아십니까 부류 사람들 좋아하실듯
걔들은 존나 남들에게 의지하고 배우려는 사람들임 정반대임
그만큼 맹신하고 따르는 의지가 확고한 사람들로 볼 수가 있는데?
나는 무지를 추구하는 사람을 보고싶은거지 맹신하는 ㅂㅅ을 보고싶은게 아님
자기의 생각을 거세하고 맹신하는 것도 무지 아님?
그건 무지를 "추구"하는게 아니라 그냥 무지한거임
그게 그거지 뭐 그냥 님이 보기에 아무짝이 쓸모 없는거 믿는 사람과 재밌는는 이야기 하고 싶은거네. 님이 말하는 예시로는 안아키가 딱 일 듯 싶음. 근데 얘네도 딱히 재밌는 애들도 아니라서.
일단 얘기들어보는 건 재밌지 어느정도 상식이 통한다면 좀 더 들어줄 수도 있고 상식에서 많이 엇나간다면 버리면그만이지
더닝 크루거 효과라는 걸 아십니까
그러니까 나는 그 더닝크루거 자체를 무지의 의지라고 고평가를 해준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