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한다고 만년필 각인해서 주문했는데
생각해보니 둘째놈 진급했을때 아무것도 안사준게 생각나네.........
둘째놈은 쉽게 진급했고 막내는 겨우겨우 진급해서
그런가......
사는....김에 같이 사야겠네.......
ㅅㅂ 이번달도 풀 잔업 때려야겠다...
축하한다고 만년필 각인해서 주문했는데
생각해보니 둘째놈 진급했을때 아무것도 안사준게 생각나네.........
둘째놈은 쉽게 진급했고 막내는 겨우겨우 진급해서
그런가......
사는....김에 같이 사야겠네.......
ㅅㅂ 이번달도 풀 잔업 때려야겠다...
막내가 대리진급이면 이제 회사에 사원이 없어...?
가족을 말하는거 아닐까
아.. 친동생 말하는거였는데 ㅋㅋ
아 ㅋㅋㅋ
사실 나도 순간 몇초간은 막내사원이 대리라고? 라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
천년필 사줘
그렇게 둘째는 이번에도 소외되고... 잊혀졌다고 합니다.. 얘는 잘하니까.. 혼자서도 잘 챙기니까.. 그런 변명을 수십년째 들어왔기에.. 그는 이제 아무렇지 않습니다 (휴먼극장풍 나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