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나 니케식의 마일리지형 천장이 있는 게임들은 보통 픽뚫이 몇번이 나던간에 천장을 치기전에 한번만 픽업을 챙기면 이득 못뽑으면 정가 이런느낌인데
미호요가 풀어버린 맹독 반천 시스템은 5성 자체가 뜰 확률이 다른겜에 비해 낮은편이고 5성이 뜨는거 자체가 천장인시스템인데 50% 확률로 픽뚫이 나는 시스템
대충 마일리지 식에 대입하면 200개 모아서 천장 치는데 50퍼 확률로 픽뚫이 나고 마일리지는 0부터 다시 쌓고 다음에 천장치면 확정 이런 느낌이라
당연하게 받아야할 나의 천장을 불합리하게 빼았아 가버리는 박탈감이 들어버림 소전은 그래도 패키지 팔기도 하니까 현금으로 복구가 어려운느낌은 아닌데
미호요는 픽뚫나면 일단 12만원을 박아야함 근데 이건 50뽑이라 74인 천장에는 24뽑이나 모자라서 한번 더질러야함
마일리지식으로 상대적으로 확률 높게 가는 방식은 5성의 갯수가 엄청 많아야 하는 방식이라 풀 3d 모델링을 뽑아야하는 게임이랑은 잘 안맞는 방식
일수도 있긴한데 기부니가 너무 나쁨
원신류 가챠는 80이 천장이 아님 160이 천장이지 그 80뽑 쯤에 5성이 하나 튀어나온다는건데 픽업이 아니면 하등 쓸모없는거고
보통 5성이 튀어나오는거를 기준으로 천장이라고 생각하니까 픽뚫이 나면 나의 천장이 박탈당한 기분이 들어버림
50% 승패 : 그럴수 있음 근데 낙첨되면 손해액이 잠정 15만원선 : 문제가 많음
나에게는 오히려 블아식 bm이 더 맹독이였음. 원신식은 이월되서 도박식으로 꼴박해도 뜨면 이득이거 안뜨면 다음 픽업에 천장치면 되는데 블아식은 기간내에 200마일리지 못모으면 그냥 천장 초기화라 무조건 1천장 재화는 확보해놔야 해서. 게다가 진짜 운나쁘면 200전 뜬 3성이 사야 이즈미같은거만 나오고
그래서 개인적으로 니케가 제일 부담 없음 비슷한 방식이라 같이 적은거긴한데 이월이 되냐 마냐는 중대사항이라 나처럼 가챠 못참고 천장 칠 재화도 없는주제에 꼴박하는 새끼랑은 전혀 안맞는 방식이긴함 ㅋㅋㅋ
니케가 못먹는감 찔러나 보자식으로 하기 제일 좋긴 하지
그래서 니케를 한정 성능캐랑 필그림만 뽑고 상시 싹 거르는 식으로 하니까 월정액 안지르는데도 무난하게 명함 다 챙기면서 할만하더라고 급하면 효율 패키지나 패스사고
조건을 복잡하게 해서 사람들 헛갈리게 하는 조삼모사 작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