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색하면서 소리 지르지 않고 차갑게 분노하는 츠루기 더 이상 제약에 얽매이지 않고, 지 꼴리는 대로 행동하는 미카 더 이상 의심하지 않고, 확신을 하는 나기사 방패가 아닌 둔기를 들고 다니는 미네 진짜 트리니티가 된 하나코 아루 가 우는 모습을 보고 고삐 풀린 흥신소 직원들 사실 죄다 트리니티라서 넣은 애들임
후우카가 납치된 상황에서 홀로 급식을 담당하게 된 주리
그건 항상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