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아너 (2017)
한때 더럽고 불명예스러운 몸가불x망겜으로 유명했고
실제로 부정하기 어려웠음
그래서 "코어 컴뱃"이라는 패치로
프레임이득 시스템 자체를 갈아엎음
직후에는 밸런스 xx으로 꼬라박았지만
게임의 지향점을 적절하게 설정하는 데에는 성공했고
이후 많은 패치로 밸런스와 진입장벽 면에서 상당히 준수해짐
현재 스킨과 신캐 등의 컨텐츠도 늘려가며 나쁘지 않게 순항중
지금 스팀에서 75퍼 세일중이다
너만오면 ㄱ
톰 클랜시의 디비전 2 (2019)
사실 출시 직후에는 오히려 고평가받았고
진짜 고비는 20년 dlc 출시긴 하다
다들 알다시피 밸런싱을 하지 말란 수준으로 해놨었고,
잘 모르는 사실으로는
코로나기간때 무기한 업데이트 중지를 선언한 일이 있음
현재는 운영진이 싹 물갈이된 것으로 보이고,
(신작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추정)
일단 어디부터 종잡아야 할지 모르겠으니
그냥 플레이할만하게 상향부터 존나 때리고 보고
(시즌8 말기 기타대 1차 리워크~무기 대규모 상향패치)
컨텐츠도 느리지만 조금씩 추가하는 중
특히 이번 시즌에는 꽤 고봉밥을 부어버림
얘도 일단 세일중이긴 함
둘 다 당시에는 유비 몰락의 신호탄 취급이었는데
정작 쟤들은 살아남아서 진짜 몰락을 버틸 수익이 되어주는 중......
디비전 운영진이 참여한 신작이 아바타였을걸?
디비전의 큰 흥행이 유비 뻘짓의 시작인건 맞지않냐? 저거 이후로 다른게임 RPG화 시키려다가 내리 망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아론키너 왜살린건진 이해안감 ㅈ망겜인듯? (다크존에서 요원들 손을 수집하며)
진짜는 발할라지
이럴수가...이릉숲이 아니였던가....
디비전2 뭐 추가됨? 한 때 진짜 열심히 했었는데
뭐 무기나 세트장비 많이 늘었고, 타이들베이슨이랑 매닝에 전설난이도 추가했고, 카운트다운과 하강이라는 인던 컨텐츠 생김 그리고 이번 시즌에 "시즌 조정"이라는 게 새로 생겼는데, 이건 좀 복잡해서 직접 찾아보거나 해보는 게 좋음 스토리는 뇌절 씨게 했으니 신경꺼도 됨
내가 하강 나온 시즌 까지 했었었음
그럼...인던 새로 생긴 건 없어...... 흑흑
그래도 총기밸런스 크게 해서 지사수랑 소총 꽤 괜찮아지긴 했음
화기맨만 만지는 입장으로서는 ...돌아와도 할게 별로 없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