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삼성라이온즈 선수가 되어있었음 타자이고 외야수였음 거기서 막 선수들하고 대화하고 감독과 대화도함 그러곤 갑자기 꿈이 내가 타석에 들어가는 시점이 되고 난 거기서 자세잡으려하니 꿈에서깸 (선수들 식별이 가능한 선수는 김헌곤, 구자욱, 김재윤 정도였고 감독인 만동님은 확실히 보였고) 꿈에서나마 타석에 서 보는구먼
난 야구선수가 됐는데 감독이 김성큰이었음...
어디선수였음?
한화
그렇구마이
타석에서 2할 중후반대 정도 쳤었는데 뜬금포로 수비를 2루에 세우더라고... '아니, 쉬불... 내 운동신경에 2루를 세우면 어쩌자는 거임'하고 투덜거리고 있었는데 캐치는 커녕 어리버리타면서 커버 플레이도 못해서 교체 당함
정답! 김지찬!
난 그냥 나였어 거기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