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외교가 무능하다니...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저 때 어떻게 청나라랑 손을 잡냐??
지금으로 따지면 북한,중국,러시아가 미국이랑 전쟁하는 도중에 와서 대한민국 공산당 사회주의 빨갱이로 전향하면 니네 나라는 그냥 봐줄께 하는 거랑 같은 소리인데,
뭔 무능이고 중립외교고 실리주의가 쳐 나오냐??
저 시대 상황을 생각해야지, 지금 미국 버리고 김정은 , 푸틴 , 시진핑 찬양하면서 공산당 빨갱이로 되자고 대통령이 선언하면서
제발 한국은 냅두세요.. 봐주세요 하면 국민들이 이해 할 거같음??
한국사 강사들도 저런 부분은 좀 저 시대상으로 대입해서
비판 해야하는 거 아닌가?
이세상 모든 일은 결과로 평가받는다 털린새끼는 주둥이 닥치고 살아야 하는거임
외교가 문제가 아니라 국방이 박살이 났잖아
그런 상황에서 외교에 가장 중요한 카드인 북방 정예군을 반란으로 날려먹으셨군요.
그리고 인조레기가 뭐 제대로 한게 있냐 하면 그것도 없고 아, 자국 국방을 확실히 조진건 잘했어
국가적 실리를 계산하고 그걸 국민들을 설득할줄 아는게 뛰어난 언변,카리스마 능력임.
이세상 모든 일은 결과로 평가받는다 털린새끼는 주둥이 닥치고 살아야 하는거임
금빛곰돌이
그리고 인조레기가 뭐 제대로 한게 있냐 하면 그것도 없고 아, 자국 국방을 확실히 조진건 잘했어
국가적 실리를 계산하고 그걸 국민들을 설득할줄 아는게 뛰어난 언변,카리스마 능력임.
그저 감정적인 국민들의 민의에만 따라서 움직여 미국에게도 단물만 빨리고 버려지고 중국에게도 미움받은 상황이 현재 우리나라 상황이라고 할수있지........ 20조 달러에 가깝게 육박하는 거대 내수시장 가진 국가가 전세계에서 미국,중국,EU 밖에 없는데
그러니까, 지금 대통령이 나와서 6.25 전쟁 도와준 미국 배신 때리고 북중러 사회주의 진영한테 가서 저희가 아우의 나라가 될테니 한번만 봐주세요, 한국도 공산주의.할께요, 이러면 지금 시대 정서에 그게 국민이 설득이 되겠냐고??
아직도 20세기 세계관에 사는거 같은데.... 중국은 자본주의 폐기하기 시작한지 40년째구, 러시아는 아예 자본주의 국가임. 북한도 중국식으로 간지 오래이구. 현재 세계에 공산주의 국가라는건 존재하지않음. 그나마 그것에 가까운 국가는 잘해봐야 북유럽에 국한되고있음. 독재=공산주의라고 생각하면 현재 동남아 국가들도 공산주의 국가이고, 중동도 공산주의 국가들, 싱가폴도 확실한 독재국가지만 철저한 자본주의 체제;임
그래서 지금 진영이 안 나뉘어져 있다고 생각함? 중국 경제 개방 한 거 누가 모름? 그래서 그들이 자유주의 진영이랑 같다고 생각함? 북중러+@ vs 한 미 일.+ @ 진영은 엄연히 체제와 진영 자체가 다름
나도 너의 첫 댓글처럼 왜 한국.정치인들과 국민들이 중국을 배제하려 드는 지 모르겠음, 중국이랑 거래 못 하면 도대체 한국 무역수지는 뭐로 올릴 건데..
진영의 문제가 아님..... 트럼프가 집권하기 전까지 민주당~공화당에선 중국 시장을 통해서 꿀빨았었고 중국도 힘든일 해주면서 수출+기술력쌓기로 서로 꿀빨았던거임. 님or님 친구들이 쓰는 아이폰도 그렇게 중국인들의 손을 거쳐서 가격경쟁력이 생겨서 생겨난 혁신임. 미국인들을 통해서 생산하면 아이폰 가격이 300~400만원 일걸? 그만큼 서로 꿀빨다가 중국이 빅테크,반도체산업 하겠습니다! 라고 한 이후부터 대립하기 시작한거지. 냉전처럼 확 갈라진게 아니였음. 지금은 진영 싸움보단 트럼프 중심의 미국만 잘먹고 잘살겠다에 가까움.
그렇다고 고구려때 부터 따까리 였던 애들을 모실수는 없잖아...
외교가 문제가 아니라 국방이 박살이 났잖아
국방은 일본이랑 왜란하면서 박살 났고 , 외교 가지고도 까잖어 실리주의 중립외교 안 했다고 , 저 때 중립외교를 어떻게 하냐고
국방은 왜란이 아니라 인조가 이괄 간수 못해서 반란 일으키게 해서 박살이 났지. 광해군 중립외교는 재평가의 재평가가 반복되서 요즘은 인조가 중립외교 안 했다고 까는 추세도 아닌것 같던데 또 바뀌었나. 내 기억으로는 국방과 런도 못하고 남한산성에 박힌걸로 주로 까던데
광해군이 왜 폐위됬는지 잘 알수 있는게 지금도 정치적으로 특정세력을 공격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 그쪽진영이라고 모함하는건데
그런 상황에서 외교에 가장 중요한 카드인 북방 정예군을 반란으로 날려먹으셨군요.
그럼 최소한 방비라도 잘 했어야..
역사를 알다 말면 이런 소리 하는거지 뭐 숙이기 싫고 전쟁 준비도 제대로 안했으면서 도발버튼은 왜 눌렀음 메스가키인가? 광해군 쫓아낸 시점에서 아무도 중립외교 줄타기 하라고 안함 근데 역사 보면 약소국이 고래 싸움에 끼어들어서 잘된 케이스가 하나도 없고 후대에 병1신취급받음 그래서 인조도 걔들하고 나란히 병1신취급 받는거임
인조가 청나라에 적대적 스탠스를 취하고 한일 이괄의 난 - 광해군때부터 키워온 북방병력 작살남 그후 10년간 이것도 복구 못함 심지어 남은 병력조차 반정공신들 사병으로 쪼깨줌 김자점 같이 군사에ㅜ어두운 사람을 북방 요지에 앉힘 광해군이 궁궐 짓는다 뭐다해서 국방재건을 약화시켰다는데 광해군은 궁궐 지으면서도 북방군 양성을 꾸준해서 정충신의 말의 따르면 광해군때의.절반만이라도 했으면 수성을 펼칠 수있다고 했을 정도임. 하였다. 상이 이르기를, "안주의 군사는 그 수가 얼마나 되는가?" 하니, 정충신이 아뢰기를, "겨우 2천여 인입니다." 하였다. 상이 이르기를, "전에 듣건대 6천∼7천은 된다고 하였는데, 지금 어찌하여 그처럼 적은가? 그 성은 얼마의 군사가 있으면 지킬 수 있겠는가?" 하니, 정충신이 아뢰기를, "3천∼4천이 있으면 지킬 수 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 실제 실린기사. 즉 광해군때는 3000 오버해서 방위군을 2배까지 채워넣었넌 상황임. 이걸 다 날려먹고 군사는 숫자 아니라며 정신승리하는 인조보면 할말이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