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게임 파트임
키류의 미니 게임은 너 니 능력이면 이런 인생 살 수 있었어 그런데 야쿠자 되서 니가 날려먹은거임
이런 느낌이라면 이치반의 미니 게임은 니가 베푼 선행은 반드시 너한테 돌아온다는 느낌임
실제로 6 이후로 키류는 미니 게임 파트에서 얻은 인연을 정리하는데 주력했고
이치반은 미니 게임 파트를 꾸준히 메인 스트림에 집어넣으면서 다재다능하면서 선량한 놈이란 이미지를 쌓아올림
그래서 키류는 업보청산, 이치반은 보상받는 새로운 삶이란 이미지가 자리 잡음
이치반 제과에서 얻은 동료가 여캐여서 서폿인줄 알았죠 근데 키워보니 압정 뿌리는 극딜러였어요
!!! 진짜 신선하면서도 뭔가 고개가 끄덕여지는... 공감이 가는 해석인데요. 근데 가끔 게임 하면서. 키류가 야쿠자가 아니라 경찰이나 군인 같은 길로 들어섰다면 어땠을까 궁금해지긴 해요, 잘 안되서 크게 출세는 못할지도라도 적어도 4편의 타니무라 처럼. 많은 사람들을 도우며 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