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개가 크더니 착하고 얌전해요
- 어린 시절이 ㅆㅂ견 같다는 소리임
개가 크고 너무 멋지네요
- 크다는 건 똥과 오줌과 털이 니 상상을 초초월한다는 소리임
아우 개가 아주 파워풀해요
- 주인 무릎 관절 작살 난다는 소리임
아우 개가 똑똑해요
- 널 아주 교묘하게 개빡치게 만든다는 소리임
아우 눈 내리는 지역에서 살아 털이 멋있어요
- 24시간 12개월 에어컨 가동으로 니 통장을 말려 죽이겠다는 소리임
[유머] 인기 견종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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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애가 충성심이 있어요 =개예민 보스라 주변에 이상한놈 그림자만 봐도 경계 on
ㅈㄹ견이여도 좋고 무릎 혹사 시켜도 되고 돈도 잡아먹어도 되니 부디 오래만 살아주렴ㅠㅠ
저걸 다 씹어먹는 단점 수명이 나보다 짧음
큰 견종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그래서 말티즈나 시츄가 좋아
만약 개가 말을 할수있다면 사랑해라는 말보다 나 어디아파 라는 말을 해주면 좋겠음
아우 개가 크더니 착하고 얌전해요 - 어린 시절이 ㅆㅂ견 같다는 소리임 근데 이걸 어린시절에 해결 못하면? 커서 ㅆㅂ견이 됨. 우리 골댕이 10년동안 방치되어있던거 데려와서 키우다 보니 이놈이 어릴적에 맘껏 못뛰어 놀았는지 덩치 산만한놈이 엄청나게 뛰어다녀...
나보다 짧아도 문제고 나보다 길면 그것도 문제고 ... 어려워
애가 충성심이 있어요 =개예민 보스라 주변에 이상한놈 그림자만 봐도 경계 on
안물어요 = 너만 안물지
말티즈가 젤 무난하다더라
말티즈도 성격 안조은 편임
그리고 말티즈 장모인데 절대 안무난함
큰 견종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그래서 말티즈나 시츄가 좋아
그치만....시츄 똥먹잖아.....
그치만 말티즈.... 뼈랑 호흡기가 약골인걸
큰 견종에는 큰 똥이 따른다
식분증은 견종 안가리고 환경에 따라 생성 되는거임
ㅈㄹ견이여도 좋고 무릎 혹사 시켜도 되고 돈도 잡아먹어도 되니 부디 오래만 살아주렴ㅠㅠ
무한돌격
만약 개가 말을 할수있다면 사랑해라는 말보다 나 어디아파 라는 말을 해주면 좋겠음
저걸 다 씹어먹는 단점 수명이 나보다 짧음
마스터base
나보다 짧아도 문제고 나보다 길면 그것도 문제고 ... 어려워
다 큰 손녀가 퇴사하더니 개를 안고 집에 돌아옴 어이구... 이러고 안아주고 개 돌봐주더니 손녀가 개한테 밀렸음 그렇게 10년이 지나 개는 할아부지와 할무니의 말 못하는 털 많은 손주가 되었고 데리고 온 손녀는 다시 취직해서 결혼하고 옆 동네에서 왔다갔다 하며 개 보러 옴 안타깝게도 개는 먼저 떠나서 할아부지와 할무니의 털 많은 손주는 두 사람을 먼저 떠남 다시는 못 기른다며 슬퍼하던 두 사람에게 또 만남이 오니, 증손녀가 고양이 안고 귀가함 이것도 인연인가? 하시며 일단 밥을 주시니 돼냥이 직전임 ㅋ
그래서 앵무새가 우울증 걸린다잖아 주인이 일찍죽는 경우가 있다보니
친구네 개가 가장 귀엽다
똑똑한 개예요 시키지 않아도 똑똑해서 앞가림 잘해요(x) 똑똑하고 영악해서 X같은 짓을 주인 개빡치게 잘해요(o)
어떻게 사람이 네명이 있는데 그 네명 시선을 전부 계산해서 밥을 훔쳐먹냐고 이 미친 천재견아
"세상에, 그럼 귀찮지 않게 키울 수 있는 개는 뭐가 있죠?" "귀찮기 싫으시면 생물을 키우시면 안되죠."
저거 다 진짜임 그리고 주인이 생각 없이 밥 많이 주면 소형견도 여기저기 엄청 싸재낌 ㅋㅋㅋㅋㅋㅋ
브로콜리 똑똑한데 인성도 괜찮음 똑똑한데 인성 문제있는건 예상외로 푸들이더라
결국 한국에서는 아파트에서 키우려면 5kg 이내의 소형견이 적절하긴 하지 저런 견종 키우면서 운동량 해소시켜주는 분들은 진짜 대단한거고
역시 시고르잡종중에 좀 작은 믹스잡종이 최고시다
진짜 안아프고 오래 산다 초딩때 할먼집에서 데려왔는데 19세로 강아지별로 떠났지
우리집 애가 치와와&요크셔 믹스 였음. 존내 똑똑한데 오래 살았지. 이사를 동네 주변으로 해서 탈출 해도 지가 알아서 예전집으로 가서 대려오기 편했고 항상 팔베개 하고 자고 새끼 가졌을땐 개 주제에 귤 이나 신거 좋아하고 그래봐야 20년 좀 넘게 살다가 떠나더라. 자식 좀 더 오래 살지
아우 개가 크더니 착하고 얌전해요 - 어린 시절이 ㅆㅂ견 같다는 소리임 근데 이걸 어린시절에 해결 못하면? 커서 ㅆㅂ견이 됨. 우리 골댕이 10년동안 방치되어있던거 데려와서 키우다 보니 이놈이 어릴적에 맘껏 못뛰어 놀았는지 덩치 산만한놈이 엄청나게 뛰어다녀...
그래도 똑똑해서 말은 잘듣긴 하자너 ㅋㅋ
요즘 에어컨 인버터고 실내에서 허스키도 시원하게끔 유지하는건 괜찮은데, 이제 산책이 문제임.. 계속 더워지는 여름엔 산책좋아하는 허스키도 너무 힘들어함... 난 그래서 이중모 개는 이번만 키우고 다음부턴 절대 안키우려고...ㅠㅠ
사모예드 좋아하지만 현실은 스피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