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인 전쟁법, 전쟁 중 민간인 보호라는 초석을 쌓았음
(우리가 역사 시간때 배운 한국 의견 씹힌 그 헤이그 협약 맞음)
https://www.law.go.kr/LSW/trtyInfoP.do?mode=4&trtySeq=287&chrClsCd=010202
물론 해당 민간인 관력 조약을 보면 당시 기준 한계로 같은 유럽인들끼리
상식적으로 남의 나라 주민을 막 다루지 말자 정도였지 직접적인 살해, 학살 방지 대한 문구는 없었음
왜냐면 이때까지 민간인(유럽인 기준)이 대량으로 죽어나가는 일은 흔치 않았거든
... 식민지에 있는 민간인(원주민)들은요?
걔네들이 인간임?
헤이그 협약 이후 벌어진 1차세계대전에서는
많은 민간인이 죽긴 했어도
2차세계대전 처럼 적극적으로 민간인 보호법이 생기진 않았는데
그 이유는 전쟁에 의해 직접적인 죽음보다는
전쟁으로 인한 물자 부족에 의한 죽음이 더 많았고
그 기간동안 직접적인 죽음, 인종 청소라고 불릴 만한 행동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