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독서 실태 조사와 도서정가제 영향 평가 및 개선방안 연구 결과에 따르면
꽤나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는데
그리고 도서 구매자들도 생각보다 도서 정가제에 긍정적으로 나오는데
재미있는 점은 도서 구매율이 높을수록 월 소득 집계가 높게 나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집단은 전자책(전자책 + 웹소, 웹툰) 구매율이 높게 나옴
해당 지표는 책구매 권수인데
당연히 책 많이 읽는 사람은 당연히 책을 많이 사고 있음
요약하면
돈 많은 사람은 책 가격이 비싸도 도서 정가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며 책 사서 있고
덕후들은 책 가격이 비싸도 도서 정가제 씻팔 거리며 전자책 사서 읽고 있음
사람들이 도서정가제 때문에 독서율 떡락했다고 하는데 관련 조사 자료들 보면 대부분 독서율 떡락 주범으로는 핸드폰을 지목하더라
셧다운, 단통법 사례를 보면 ㅈ 같은 법이 만들어지면 최소 10년이 지나야 없앨 수 있다는걸 알게됨 그걸 왜 정부에서 통제를 하냐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전자책 많이 사는 사람들은 이미 종이책 많이 사놓은 사람들인듯. 꽉꽉 채워진 책장보면, 전자책이 눈에 들어올 수 밖에 없음.
ㄴㄴ 핸드폰이 나오기 전에도 사람들은 책을 별로 안 읽었음.
이번 사건도 어찌보면 결국 이쪽이란 말인가.... 조금 씁쓸하긴 하네...
사람들이 도서정가제 때문에 독서율 떡락했다고 하는데 관련 조사 자료들 보면 대부분 독서율 떡락 주범으로는 핸드폰을 지목하더라
코로로코
ㄴㄴ 핸드폰이 나오기 전에도 사람들은 책을 별로 안 읽었음.
핸드폰이 나온게 30년전인데.. 그땐 많이 봤어..
정확히 이야기 하면 핸드폰으로 동영상 보기 편해졌을때부터 안 읽기 시작함
아니 여기서 말하는 핸드폰은 피쳐폰이 아니라 스마트폰 얘기하는 거잖아.
셧다운, 단통법 사례를 보면 ㅈ 같은 법이 만들어지면 최소 10년이 지나야 없앨 수 있다는걸 알게됨 그걸 왜 정부에서 통제를 하냐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전자책 많이 사는 사람들은 이미 종이책 많이 사놓은 사람들인듯. 꽉꽉 채워진 책장보면, 전자책이 눈에 들어올 수 밖에 없음.
집이 좁은 사람 아님?
집이 넓어도 결국 책장이 가득차는 시기가 반드시 옴.
책이 생각보다 부피 엄청나게 많이 찾이함 말이 100권이지 놓을 자리 만들기도 어려움 책장 사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책장을 놓을 자리가 없음 집이 좁다는 말 한마디로 끝낼 이야기가 아님 책 많이 보는 사람은 천권 웃습게 넘어감
도정제 이후로 전자책만 사고 있음 한달에 한 10~20만원 정도 사나 전자책도 할인율 십창났는데 정가 자체가 훨씬 싼 편이라서 그냥 선택의 여지가 없더라 공간 문제도 크고
전자책만 샀지..음
시팔시팔하면서 구매하는 사람들보다 시팔시팔하면 구매 안하는 사람이 많을텐데 현재 도서구매자들한테 설문하면 도정제 긍정평가가 생각보다 높게 나오는게 이상하다고 생각되진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