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등장은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에서 부터 첫 오프닝 부터 다오스와 아란 알베인(클레스 알베인의 선조),
모리슨, 캐롤 아드네이드(민트 아드네이드의 선조),
위노나 빅포드 4명과 대치하는 장면에서 에드워드 D 모리슨이 영창후 발동시킨 주문 이로 인해 다오스는 봉인되고
이후로 다오스는 인디그네이션을 무척이나 싫어하게 되었다.
정작 판타지아에서는 상위 정술 중에는 가장 일찍 익히는 편인지라
이후에 익히는 갓 브레스, 메테오 스웜, 타이달웨이브, 빅뱅 등에 묻혀 안 쓰이게 된다.
다오스와 처음 싸울 때 약점으로 잘 써먹는 정도로, 인지도에 비하면 그렇게 대단한 마법은 아니었다.
그 긴 주문도 오프닝 이벤트 한정으로 실제로 쓰면 다른 정술처럼 간결하게 이름만 외치고 끝이었다.
다만 시리즈 첫 작품에서 게임을 시작하면 바로 나오는 오프닝에서 영창을 시작하자
최종 보스를 경악하게 만들고 봉인한 연출,
그리고 그 때 읊은 주문이 워낙 강렬한 인상을 남겼기에 이후 시리즈에서도 꾸준히 나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