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를 파괴하라는 의미가 그런 뜻이었구나.
궤도 엘리베이터 동력원 코어랑 방주 코어가 쌍둥이 코어라 한 쪽만 부셔도 둘 다 같이 죽는 구조라..
랩쳐가 전멸한다 - 그럼 방주에 사는 인류도 다 죽는 트리거라.. 방주를 버릴 정도의 지상 탈환이 이루어진다면 '방주를 파괴하라'가 성립되네.
그리고 한 바디에 두 개의 코어가 있는 건 이벤트에 등장하는 그 눈나(?)가 작업했을 것이고
메인 스토리 에서는 앱솔루트 스쿼드에서 나온 계기가 사람이 죽은 이유 때문에 다른 팀동료에게 말도 안 하고 나온 거랑
이벤트에서는 라피가 레후처럼 되기 위해 팀동료들을 이용하는 점 때문에 마음이 걸려서 일방적으로 탈퇴하는 걸로 나오네
32지 때 실은 후자의 이유가 더 컸다고 고백하긴 함
메인스에서 은화나 난리 친게 이해가 되더라. 이번스에서 앱솔루트가 50년전쯤 만들어 진걸로 유추되는데 거의 가족 이나 되는 애들한테 한마디도 안하고 런을 친 라피
32지 때 실은 후자의 이유가 더 컸다고 고백하긴 함
이쯤되면 랩쳐사태 이전의 세계에 대해서는 하나도 묘사를 안하는 이유가 있는 것 같음 그쪽 풀어버리면 너무 술술 풀릴거같아 랩쳐 코어가 궤도 엘리베이터나 방주에 이용되었다는 것까지 생각하면 감당 못할 힘에 손댔다가 제어 불능 사태가 터진 것 같은데 이부분이 애매한 상태로 남아있어야 스토리가 흥미있게 진행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