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왕이라고 떠받아질 정도로 넘사벽 성능의 영체인 화신의 물방울은
원래 NPC퀘스트 보수로 얻어질 예정이었다고 한다
NPC 이름은 아시미라는 물방울의 여성 NPC였고
퀘스트를 받아들이면 빛바랜자에게 기생하여 같이 다니게 되는데
영원한 도읍 노크론에 진입하면 퀘스트가 진행되는 형식이었다고
최종적으로 물방울도 엘데의 왕이 되려하다 보니 결국 주인공인 삧과 싸우게 되는데
이때 대사를 보면 상당히 안타까워 하고 죽어갈때는
오히려 주인공에게 죽어서 다행인 듯한 대사를 내뱉는다
그리고 그렇게 죽고 남은 유해를 쓰는 게 현재의 화신의 물방울이 될 예정이었던 듯
사실상 진히로인이 될 수도 있었던 것이다
DLC 나오면서 재평가 받고 있는 피의 군주 모그는
니힐 3번 외치는 걸로 유명한데 본편에선 숫자 3인 트레스부터 세는 패턴이었지만
원래는 숫자 6부터 외칠 예정이었다고 한다
모그가 외치는 숫자는 라틴어인데 그래서 숫자6이 라틴어로 뭐냐면...
....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ㅅㅅ!!ㅅㅅ!!ㅅㅅ!!!ㅆㅆ!!!!!!!!!!!
섹무세 될뻔
DLC전에 나왔으면 ㅅㅅ 호모 쇼타콘 아저씨가 될 뻔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