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역전우동 가격인상 미루는 이유.jpg
지금 퀄에 올리면 그냥 창렬임
ㄹㅇ 가격올리면 손님들한테 미안해해야지
ㄹㅇ 요즘 칼국수 이런거만 봐도 8~9000 정도 싸면 7000원인데
그거 가격 올리면 누가 먹는다고
1500원이라는 절대금액을 강조하는 대신 퍼센트로 환산해서 50%올랐다는 표현을 쓰면 어떨까
ㅋㅋㅋㅋㄹㅇ
어쩔수없지 가격은 동결해놨고 물가는 오르는데 할수있는건 재료의 질을 낮추고 고명을 빼는수밖에 저렴한 정책도 좋은데 그래도 어느정도 현실반영은 좀 해줘야하지않을까 싶음
ㄹㅇ 요즘 칼국수 이런거만 봐도 8~9000 정도 싸면 7000원인데
내일저녁은 역전우동이다
지금 퀄에 올리면 그냥 창렬임
루리웹-2876637686
ㅋㅋㅋㅋㄹㅇ
루리웹-2876637686
ㄹㅇ 가격올리면 손님들한테 미안해해야지
ㅋㅋㅋㅋㅋ개공감
이거 레알이다 역전우동은 걍 쯔유에 냉동 우동 말아준거 걍 그거임 원가율 끝내줄걸
그거 가격 올리면 누가 먹는다고
멸치칼국수
어쩔수없지 가격은 동결해놨고 물가는 오르는데 할수있는건 재료의 질을 낮추고 고명을 빼는수밖에 저렴한 정책도 좋은데 그래도 어느정도 현실반영은 좀 해줘야하지않을까 싶음
모두 다 그렇게 올리기 때문에 저는 좀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누구한테는 4500보다 퀄리티 좋은 7천원 짜리 음식이 좋겠지만 누구한테는 4500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가가 너무 올라서 어렵게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요즘은 7~8천원대에 점심 사먹으면 재료 퀄리티 좀 아쉬운 경우 흔해짐 사무실 주변에 좀 ㄱㅊ은데서 먹으면 이제 1~2만 사이가 평균된듯
솔직히 진짜 싼맛에 먹음 ㅋㅋ 역전우동은
1500원이라는 절대금액을 강조하는 대신 퍼센트로 환산해서 50%올랐다는 표현을 쓰면 어떨까
그런데 12년간 50% 오른 것도 적게 오른 거 아님?
12년간 50%면 1년에 2.7% 상승이네 (1.0274^15는 대략 1.5)
하긴 국밥은 7~80% 올랐는것 같은데
지점차인지는 모르겠는데 요즘 덮밥메뉴들 천원 할인하고 있던것 같은데...
기본우동은 아무것도 없는데 토핑 하나 올리기 시작하면 가격이 그때부터
그거 죄다 냉동이나 레트로트 튀기고 데워서 나오는거 뻔히 보이는데 그걸 올려받으면 먹겠냐
생생우동 먹을게
우동 다 5-6천원 아닌가 하고 집근처 검색해보니 7-8천원이네 어우씨... 물가 미쳤다 진짜
어차피 양이 적어서 저 가격이 맞긴함 직접 먹어보면 그냥 평범한 가격이야
지금 상황에서 가격을 올리면 사람들이 더 안옴....(안 그래도 점심값이 너무 비싸졌는데, 저기마저 올린다?? 아예 안가지)
가게가 폐업 안하고 유지한다는거 자체가 저걸로 먹고 살만하다는거지
미니우동 사이즈 키워서 7천원에 파는데도 있는데 역전우동정도면 혜자 맞는것같음 돈까스집 우동 니네 말하는겨
솔직히 6천원까지도 세이프라는느낌인데
7천원 찍으면 생생우동이나 4~5천원에 2개 들이 우동 사먹을듯
체인점이 걍 없어지드라.. 울동내 2개 있던 역전우동이 지난가을 1달새 2곳 다 없어짐
국수랑 같아서 5천원 넘으면 딴거먹지..
저 시절 짜장면 가격과 지금 짜장면 가격 생각하면...
12년 자장면 약4500 현재 6000-7000
근데 역전우동이 지금 이상 받을만한 퀄이긴함..?
그냥 생생우동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