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진짜로 재능 없으면 그냥 포기하는게 빠른거같음 초딩 중딩 고딩때 전부 내로라하는 선생들이 내 음치박치 고치겠다고 달려들었고 특히 고등학교때는 6년간 교회에서 청년 오케스트라 지휘하셨던 베테랑 분이 담당이었지만 셋다 gg치고 난 아직도 악보를 볼줄 모른다
악보 못보는건 그냥 안한거잖아
악보 못보는건 그냥 안한거잖아
당연히 악기는 불기라도 하라고 하니까 음악시간마다 억지로 주입은 함 지속시간이 한 3시간 정도 되서 맨날 리셋되는게 문제였지
악보 못보는건 노력을 안한거라고 ㅋㅋㅋㅋㅋ
시간이 있으면 하나하나 세면서 이게 무슨 음인지는 암... 근데 연주랑 악보 보기랑 동시에 하는건 악보에 음을 다 적어놔도 안되더라....
악보보면서 연주 안되는 건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