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RF 화사하면서도 꼬름한 게 흐린 여름날 쨍한 옷 입고 산책하는 그런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초딩시절 나를 미치게 만들었음
리멕 만들고있대매 소식이 없냐
그러게 함흥차사네
아직도 기억하는 사람이 많아서 비슷한 게임들이 가끔 나옴 그럴때마다 끌려나와서 비교됨 획기적이긴 했어 ㅋㅋ
그나마 분위기나 게임성으로나 제일 괜찮았던게 BRC인듯 스프레이도 JSR처럼 어렵지 않고 그렇다고 JSRF처럼 밋밋하지도 않고 담점은 너무 쉽고 루즈하다는 거
내가 살면서 한번 해보고 싶은 게임 리스트들중 하나지 OST도 섹시하고
JSR은 PC 이식됐는데 JSRF는 팬메이드로나 간접경험 해야하는..ㅋ 삽입곡은 기운 없을 때 들으면 뭐든지 좋더라
카툰랜더링 유행의 선두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