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은 나쁘지 않은데
딱히 라스트보스 상대로 위기감이 없다보니
벅차오르지 않음
이런 연출은 주인공이 위기에 빠졌다가
상황이 역전됐을 때 뽕이 최대치로 치닿는건데
딱히 마비카랑 주인공이 질 것 같지 않으니까
연출이 와 닿지 않음
충분히 절망적인 상황이 몰입되게 만들고
반전하는 연출을 보여줘서 감동이 있던 건데
5막은 그게 부족했음
주인공 영웅접대을 과하게 해주니까
난 솔직히 스타레일 페나코니 떠올랐음
어 진짜 끝이야? 아니지?
어안이 벙벙 했달까
그리고 카피타노라는 캐릭터를
그렇게만 쓴게 아쉬움
유저들은 심연과 싸우는데 위기상황에
딱 나타나서 막강한 모습 주는 거 기대했는데
그리고 다른 캐릭터들 쏘옥 빼고
여행자만 가서 싸우니까
나타 친구들 응원뽕도 덜한 느낌
4막은 다같이 싸우니 힘 합친다는 느낌들었는데
재미는 있었는데
기대치에는 못 미처서 아쉽다 정도
라스트 보스 상대로 위기감이 없었나? 쟤들 한번 죽어서 성화가 꺼진건데 다만 환혼시 발동 없이 살아난거고
카피타노가 중요한데서 칼질했으면 또 여행자는 들러리고 카피타노 마비카가 다했네 소리 나왔을거라(그동안 수메르 폰타인에서 계속 나온 이야기, 여행자가 뭐 하는지 모르겠다) 이번엔 나타에선 니들 원하는대로 철저하게 여행자에 몰아드림 해준거
다른 애들 다 바깥에서 응원역 된것도 그런거였다고 봄. 수메르, 폰타인에서 등장캐릭터들이 모여서 서로 롤 가지고 나눠서 뭐 해보니 여행자만 튀질 않는다는 말이 많았다는 이야기고, 아예 그럼 여행자와 마비카만을 위한 판을 만들면 되겠지? 한거지. 뒤에 상당시간을 할애해가면서 나타의 영웅이야! 하면서 확인도장까지 박은건 '너희들이 원하는 대로 해 봤음. 어때?' 하는 거였다고 봤음.
월드퀘 재밌었음 의태 심연 생명체가 기억까지 의태해서 심연 괴물 사냥하다 자신도 괴물이란걸 알아채는 부분은 정말 흥미로웠어
라스트 보스 상대로 위기감이 없었나? 쟤들 한번 죽어서 성화가 꺼진건데 다만 환혼시 발동 없이 살아난거고
전체적으로는 좋았으 난 수메르>나타>폰타인>리월>>>>이나즈마.. 몬드는 프롤로그 느낌이라 평가할게 아닌거같고
전체적으론 좋았음 근데 좀 유치한 문제도있고 얀샤랑 그쪽 부족이랑 뿔용은 왜 숨겨두는지 이해가 안감
심연 영향때문에 불신만 들어가려는거 여행자도 영향 안받는다고 해서 같이 들어간거라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 나타 스토리 내내 심연 영향 받은 케릭터들 이야기도 보여줬고
위기가 고조되는 부분을 3,4 막에서 끝내놓고 시작해서 덜 긴장되는 느낌이 있긴 한 듯 역대급 연출로 어떻게든 커버쳐진 느낌
카피타노가 중요한데서 칼질했으면 또 여행자는 들러리고 카피타노 마비카가 다했네 소리 나왔을거라(그동안 수메르 폰타인에서 계속 나온 이야기, 여행자가 뭐 하는지 모르겠다) 이번엔 나타에선 니들 원하는대로 철저하게 여행자에 몰아드림 해준거
로티세리 치킨
다른 애들 다 바깥에서 응원역 된것도 그런거였다고 봄. 수메르, 폰타인에서 등장캐릭터들이 모여서 서로 롤 가지고 나눠서 뭐 해보니 여행자만 튀질 않는다는 말이 많았다는 이야기고, 아예 그럼 여행자와 마비카만을 위한 판을 만들면 되겠지? 한거지. 뒤에 상당시간을 할애해가면서 나타의 영웅이야! 하면서 확인도장까지 박은건 '너희들이 원하는 대로 해 봤음. 어때?' 하는 거였다고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