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에서 가장 삼국지 장비같은 사람이 누구냐 라고 뽑는다면
반드시 1등 먹는다는 쇼박사.
리벨리온 소대를 만든 어머니이자, 신념은 무기는 무기답게와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서 반역해라 인데,
이 신념은 자신의 걸작인 리벨리온 소대에 담겨져있다.
리벨리온의 단어 의미대로 반역의 뜻에 기꺼이 몸을 바치는 둘째딸.
무기로써는 당시의 전술 인형 아니 현 소전2 시점에서도
5 손가락에 들법한 최강인 첫째딸.
쇼 박사의 최후 걸작이자, 진정한 의미로써 쇼박사의 유지를 직접적으로 이은 인형이지만.
그 결과 사랑하는 사람, 친구이자 이해자, 동료등등 모두를 배신할 수 밖에 없었고 진의 마저도 플레이어 제외
영원히 미궁 속에 빠져서 누구도 배신자 이상으로 알 수 없게던, 게임 체인져인 막내.
근데.....
셋(사실첫)째딸은 착하고 얌전하고 명령하면 말 잘듣고, 남과 공감 잘해주고 겸손하고 찐따이고
아무튼 좋은 의미로써의 순한 이미지는 다 가져갔고, 소전에서 아마 착한 걸로만 치자면 죽은 마흐흑 같은 애들 빼고
1등인 우리 찐구사 국민대 여신...
개인적으로 가챠겜에서 얘 이상으로 착한 얘는 못봤다.
평소 쇼박사 성격대로라면 이런 성격 인형 안만들법 한데
원래 제조 목적 이외에 쇼가 딸내미 혹은 애착 인형으로써 오구오구할려고 찐구사 만든거 아닐까?
구사야 빨리 엘모호로 와줘
그런데 개조 없을시절엔 얘가 딜성능이 제일 미쳐 날뛰었다
그런데 개조 없을시절엔 얘가 딜성능이 제일 미쳐 날뛰었다
구사는 너 실전 내보낼생각없다는 발언도있고 구사에게만 유독 누군가를 본떠만든 외모라는게 부각되는거보면 아마 언니를 추억하는 거울같은 목적이 아니었을까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