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루황제가 정의다: 슈로대의 ㅂㅅ 각본질의 희생양이잖아
결투: 존나 ㅂㅅ같기는 한데 우페이와 트레이즈란 어떤 케릭인가를 설명하기 위한 장면
팀플레이: 우페이만 그러면 모를까 다들 지멋대로 행동하다 우연히 4명이 힘 합쳐 한다는게 화평파 대빵 죽이기
거기 유일하게 늦게와 태클건게 우페이
솔직히 트레이즈가 거의 자케딸급 케릭터라 얘와 막판에 싸워 이긴거도 대단한거기도 함
봐준거도 아니었고
엔들리스 왈츠도 사실 건담의 주제를 생각하면
평화를 위해 싸운다는 의무를 잊는 사람들을 보고 이게 맞냐 따지는건 사실 맞는 이야기기도 함
거기에 그렇다고 더 사람들이 죽는건 싫다는 히이로의 논리도 맞고
이 둘의 갈등이 없다면 사람들이 그저 평화에 젖어만 있는게 아니라
사람들도 투쟁을 잊지 않고 평화를 위해 싸울 각오가 되어있단걸 보여주는게 퇴색되는 부분도 있고
여자는 싸우지 마!
그야 아내가 죽는거 보면 트라우마 걸리만도 하지
하지만 재있는걸
샤아 관련 밈 처럼 쉽게 이미지가 바뀔리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