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막 컷씬으로 무조건 저주받아 언데드가 되는 하퍼 요나스
이후 강제전투가 걸려 보통은 죽이게 된다
그림자 저주의 무서움을 알려주는 연출의 희생양
그런데..
살살 때려서 비살상 기절시킨다
양의 HP + 요나스의 잔여 HP가 넘는 데미지가 한번에 들어가면 죽게되니 주의
저주가 풀린 요나스
전투 종료 후 여관입구로 간다
다만 이것은 라리안이 의도한 것이 아님이 확실하다
실제로 해본 결과 요나스는 여관 입구에 우두커니 서있기만 하고
대화를 비롯해 어떤 상호작용도 할 수 없으며
하퍼 동료들은 멀쩡히 살아있는 요나스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참고로 이게 가능한 이유는 라리안이 언데드 요나스를 따로 만들지 않고
인간 요나스에 언데드 저주를 덧씌워 언데드 몬스터로 만들었는데
양변신으로 언데드 저주를 덧씌우고 기절로 적대를 풀었기 때문
드디어 라리안을 이긴 놈이 나타났군
운명을 벗어난 대가를 치르게 되었지만 삶은 되찾았군
요나스 관련 댜화 이벤트가 추가 패치 예정입니다. 왠지 라리안이라면 이럴 거 같음.
드디어 라리안을 이긴 놈이 나타났군
실버메탈
요나스 관련 댜화 이벤트가 추가 패치 예정입니다. 왠지 라리안이라면 이럴 거 같음.
운명을 벗어난 대가를 치르게 되었지만 삶은 되찾았군
이거 뛰쳐나가기전에 미리 기절 시키면 살릴수없나?
마주치는순간 컷씬이라 안될걸
ㅋㅋㅋㅋㅋ
ㅅㅂ 이런게 발더스의 진미지
가족과 친구 심지어 연인까지도 살아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건 또 다른 형태의 저주가 아닌지?
아무튼 살아있죠?
발더스식 팽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