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맘에 든 캐릭
카치나 : 은근 우사비티 어필하는 거 커여움
성능은 별로지만 개인적으로 캐릭터 스킬 컨셉도
캐릭터 성격도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함
시틀라리 : 나타 첫 pv부터 가장 신경쓰이는 여캐였기는 하지만
이정도로 어필 받을지는 상상도 못했네
개인적으로 원신 여캐들중 가장 서브컬쳐스럽다고 느낌.
할무니 설정은 가끔 과식 같기도 한데 뭐 그것도 괜찮음
카피타노 : 이렇게까지 내 로망을 자극한 남캐는 원신에 없었는데...
카피타노는 현재 플블이 아니지만 가장 맘에든 남자 캐릭인듯
개인적으로 약간 배트맨 스러운 느낌이 나는게 특히 맘에 듬
좀 아쉬운 캐릭
얀샤 : 나는 이런 타입 캐릭터를 좋아해서 진짜 얀샤를 오래 기다려왔는데
스토리에서 쓰여진 얀샤는 너무 실망스럽다.
오래 기다렸기에 더더욱...
마비카 : 사실 나는 마비카 화염머리 컨셉도 좋고, 오토바이도 좋음
물론 일반 평타에 불 인챈트 없는 거 그건 아쉽지만, 바이크 스킬모션도 좋음.
근데 마비카도 캐릭성 활용이 아쉽다.
분명 푸쉬를 누구보다 많이 받은 캐릭인데 너무 성격이 평이하게 만들어진듯.
키니치 : 키니치는 개꿀잼 요소가 한가득인 캐릭이었는데,
마찬가지로 컨셉도 캐릭터 스킬도 다 맘에 들지만, 활용이 좀...
개꿀잼 요소를 한가득 담고 걍 딱 감초역으로만 쓰고 끝나는게 너무 아쉽네
물론 마신임무에서는 그럴 수 있음...
근데 자기 퀘스트에서는 좀 더 잘 활용할 수 있었던게 아닌가
다른 지역 신들이 괴짜같은 면모가 하나씩은 있다보니 마비카는 정상적인 지도자상으로 잡은 것 같음. 신들끼리 비교하자면 이런 신도 있어야하지 하는 그런 느낌을 받아서 개인적으론 맘에 들었음.
실로닌와 챠스카는 아예 언급조차 없을 정도임?
그건 아닌데 다 쓰면 글 너무 길잖음 걍 특히 인상깊은 애들만 쓴거, 차스카도 실로닌도 맘에듬
말랑이는 어때?
말라니 같은 성격 캐릭은 별루 안좋아함 닐루도 마찬가지 뭔가 재미가 없어
다른 지역 신들이 괴짜같은 면모가 하나씩은 있다보니 마비카는 정상적인 지도자상으로 잡은 것 같음. 신들끼리 비교하자면 이런 신도 있어야하지 하는 그런 느낌을 받아서 개인적으론 맘에 들었음.
약간 인간출신인데 가장 인간미 없는 느낌
얀샤는 아직 부족견문 남아있긴 해
얀샤 제발 4성 말고 5성으로...
나도 카치나 맘에들더라 애가 소심한데 우라비티 언급하면서 눈물꾹하려는 모습이 참 장하기도 하고
바위 공명관련 업뎃이나 성유물 생기면 좋겠는데..
마비카 괴짜쪽은 헬창 대식가쪽으로 잡으려는거같은데 이게 얀샤네 부족애들이랑 겹쳐서 티가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