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만 집중하느라
정작 중요한 학문적인 성취 이런건 배제 한다는데
일단 수능 자체가
이 사람이 대학교 학사과정을 무사히 수료할 기본적인 학문 성취를 보는 셤이지
이 사람이 아인슈타인급인가 보는 셤이 아니란 점에서
뭔가 까는것의 전제조건이 잘못된거 아닌가 싶은데
일단 국어를 좀 알아서 첨 보는 교과서를 봐도
대충 모르는 단어 재껴가며 뭘 말하는지 유추하는 거
그냥 기본 수학
그리고 영어교과서 볼 영어
이런걸 요구하는 시험에
뭐 아인슈타인 찾는법을 요구하나 싶기도 해
엥... 우리 나라 교육을 깔때 입시위주의 교육, 대입에 모든 포커싱을 맞춘 교육을 깔때 아인슈타인급인가 아닌가는 전혀 상관없음 모든 교육의 목표가 수능 -> 대입 -> 취업 이니까 문제인거임 공교육은 기본적으로 올바른 사회인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하고 그와 관련된 기본적인 노동법, 성교육 ,인성 등과 관련된 교육이 아얘 배제 되어있는게 지금 입시 위주 교육의 가장 큰 폐해인거.. 또한 글쓴분이 잘못되었다고 표현하는 수능에 모든 포커싱을 맞춘 교육의 특성상 정작 '창의력/응용력'을 반강제로 조져버리는것 또한 사실임 애초에 아인슈타인을 육성하는게 아니라 아인슈타인이라도 우리나라 환경에서는 제대로 성장할수가 없다! 라는게 그들의 주장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