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가 좋아보이는데 좀 나가보는게 어때?"
"싫어 여름이잖아!"
주인공은 오늘 영화관에 들릴예정이다.
그곳에 신작 영화물 범인은 누구?를 볼예정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거기에 특별히 초청 각본자가 올예정이기에 팬인나로써는 짜증내는 친구와 함께
그곳에 들어가 영화를 보기로 했고 친구는 각본가가 온다 하길래 나와 같이 따라왔다.
"너가 돈 대준다길래 온거 알지?"
"ㅇㅇ 그니까 빨리 들어가자고"
옥신각신하며 그영화관에서 마지막 영화까지 다보고난뒤
나는 그 각본가가 궁금했고 이번에야말로 보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죄송합니다 선생님께서 연락이 안되어서 잠시 기다려주었으면합니다."
영화관에 각본가가 목적인 이들은 아우성을 치며 돈아깝다고 투덜거리는 이도 보였다.
반대로 영화는 재미가 있었기에
나도 투털거렸지만 자리를 지키고 기다리기로 했다.
친구가 어이없어하며 물었다.
"영화가 재밌으면 그것만 보면 끝이지 뭘이리 기다리냐? 저기얘들도 안온다고 돌아가고 있잖아?"
가자고 재촉하는 친구에게 그만 화를내며 갈거면 너혼자 돌아가라고 했고 자기는 그 각본가가 궁금해서 있는거니까
볼일없으니 돌아가라고 화를 냈다.
그말에 친구는 아무런 대꾸도 없이 돌아갔고 무안했으나,그래도 목적이 있었기에 기다린 나는 곧 각본가를 보고 믿을수가 없었다.
각본가에 비서는 돌아와서 얘기했다.
"오늘 일정이 급해서 그것만 끝내고 온거라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여기서 문제
각본가는 누구였을까?왜 그랬기에 주인공이 놀랐던 걸까?
(정답은 댓글참고)
이야기속에 주인공은 각본가를 모른다.근데 놀랐다는점에서 각본가는 주인공이 아는 사람이다. 급한일정으로 자리를 비운이라고 비서가 말했지만 정작 각본가가어디있는지조차 정확히 모르는 이이다. 이야기속에 주인공과 있었고 각본가가 사라졌을때 있었고 없을때 나타난 그의 친구가 각본가이며,가장 예상치못했기에 놀랐다 즉 주인공은 자신에 친구가 각본가였고 가장예상치못했기에 놀랐던것이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