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이나 읽고 영상으로 본 피라밋에 관한 것들 중에서
피라밋 안에서도 분명 사람들이 왕래를 했고 작업을 했을텐데
그 컴컴한 곳에서 등불을 사용한 흔적이 안 보인다고 해서 나름 생각을 해봤는데요.
분명 피라밋 안에서 알하는 시간도 낮일테고 그러면 밖에는 뜨거운 태양이 떠올라있을 것이고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잠망경 같은 구조를 만들어서 밖의 빛을 안으로 가져오는 건 간단하지 않았을까?
충분히 하고도 남을 법한되 누구 하나 말이 없네요.
또 하나는
그 당시도 올리브 기름을 썼을 겁니다.
올리브 기름이란 용도가 다양하지요.
기름등잔의 기름으로도 쓰니까요.
지금도 이스라엘에 가면 유대교 성전이 있고 거기서도 올리브유 등잔을 쓰는 것 같은데요.
옛날 2000 년전에는 교회 안에 성막(천으로 카텐을 쳐 놓은 ) 안에는 아무나 못 들어가고 제사장 만 들어 가는데
그곳에는 항상 올리브유 등잔을 켜 놓아야 합니다.
좁은 곳이라 항상 등잔불을 키켜놓으면 그으름이 생겨서 지저분 하여야 하나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올리브유를 짤 때 맨 처음 것은 너무 순수해서 불을 켜도 그으름이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아마 첫번째 올리브유를 써서 그런가 싶어요.
첫번째 올리브유는 기름등잔을 만들어 불을 부치면 불꽃이 이중으로 겹이 생긴다고 합니다.
우리가 보는 기름등잔 불은 심지를 중심 삼고 꺼꾸로 생긴 하트 모양의 불꽃이 하나인데
올리부유는 그 위에 겹으로 하나가 더 있다고 합니다.
그 올리브유로 상처를 치유하고 머리에 붓고 기도도 하고 그랬다고 하네요.
그러나 그런 올리브유는 보통 시중에 안나오고 특별히 기름짜는 곳의 주인에게 특별히 아주 특별히 부탁을 해야 겨우 살까 한답니다.(아는 사람 만)
시중에 나오는 기름은 2번째 기름이고 우리나라에 오는 것은 3번째가 많다고 해요.
이건 미스테리도 아니고 오컬트도 아니지만 루리엡에 오시는 분들이 여기에 더 추가할 것은 추가하셔서
피라밋 등불에 관한 것을 다 같이 연구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
다른 분들의 말씀 기다립니다.
그리고 지금의 피라미드는 완성이 된 형태이기에 컴컴해 보일뿐 실제로 공사를 진행할때는 차곡차곡쌓아서 올렸기때문에 공사가 진행중인 구간에서는 크게 빛이 필요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차피 개방형이니까요. 애초에 빛조차 제대로 안들어올만큼 밀페형식으로 쌓아올렸으면 산소결핍으로 공사하던 사람들 죽었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오 그러고 보면 피라미드 안의 상황은 미스터리 소재로 매우 재밌네요. 올리브유로 등불을 밝혔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습니다. 흥미롭네요!
피라미드 안에서 등불을 사용한 흔적이 없다는건 거짓입니다. 어느다큐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실제로 피라미드 내부를 보여주면서 등불이나 횃불을 사용함으로 인해 발생한 그을음 , 등불이나 횃불을 걸어둘수 있는 것들을 보여주는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피라미드는 완성이 된 형태이기에 컴컴해 보일뿐 실제로 공사를 진행할때는 차곡차곡쌓아서 올렸기때문에 공사가 진행중인 구간에서는 크게 빛이 필요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차피 개방형이니까요. 애초에 빛조차 제대로 안들어올만큼 밀페형식으로 쌓아올렸으면 산소결핍으로 공사하던 사람들 죽었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저도 혹시 그럴 것이 아닌가 했었는데 그을음이 없다고 하는 다큐를 봐서요.
피라미드는 여러가지 미스테리들이 많지만 가장 근본적인 미스테리는 역시 누가 언제 왜 만들었냐가 아닐까요? 이집트 왕조 당시 만들어졌다는게 정설이지만 비주류학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시기가 6천에서 1만년정도 갭이 생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