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투 부분에 있어서는 그 키류 카즈마 특유의 둔한 움직임이겠거니 하고 큰 기대를 안했는데
(드래곤엔진이었던 용과같이 6나 극2의 경우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안들었었습니다.
특유의 가벼움이나 히트 액션의 감소 등도 마이너스 포인트)
북두의권 원작의 켄시로의 움직임을 완벽히 재현하는 통쾌한 액션을 보여주네요.
용과같이 0의 마지마 액션에 무결점을 더한 느낌이랄까.
용과같이 본편에서의 아쉬움을 한방에 떨쳐주고 지금까지 해왔던 북두의권 관련 게임 중에 가장 재밌는 전투네요.
그리고 이번 작에 사용된 엔진이 0엔진의 강화판이라고 했는데 그 엔진을 선택한 것이 큰 이점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노멀 PS4 에서도 뛰어난 퀄리티와 프레임을 보장해줍니다.
상당히 놀랐습니다. 의외의 통수를 맞았달까요. 기쁜 마음으로 본편 구입을 할 것 같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카메라가 좀 불편하다는건데 R1으로 록온을 해도 카메라가 자동으로 따라와주질 않네요.
해서 계속 R스틱이나 L2입력으로 카메라를 바로 잡아줘야되는데 이 부분은 좀 아쉬웠습니다.
세기말 구세주 전설과 북두무쌍을 잇는 정말 제대로 된 게임이 나온 것 같아 기쁩니다. 전투 한 번 하고 재밌다고 느껴본 개임은 정말 오랜만이었네요.
R1 록온은 용과같이 전통 록온 시스템을 그대로 도입 한것 같습니다 상대방 쪽으로 내 방향만 록온 하기...
전 플스1 세기말 구세주전설도 꿀잼으로 즐겼던지라 완전 기대중이네요
그렇더군요. 적 타켓팅에 관해서는 스무스한 편인데 카메라가 액션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적이 카메라 밖에 있는 상황이 잦았네요. 약간의 개선점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R1 록온은 용과같이 전통 록온 시스템을 그대로 도입 한것 같습니다 상대방 쪽으로 내 방향만 록온 하기...
그렇더군요. 적 타켓팅에 관해서는 스무스한 편인데 카메라가 액션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적이 카메라 밖에 있는 상황이 잦았네요. 약간의 개선점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전 플스1 세기말 구세주전설도 꿀잼으로 즐겼던지라 완전 기대중이네요
세기말 구세주 전설과 북두무쌍을 잇는 정말 제대로 된 게임이 나온 것 같아 기쁩니다. 전투 한 번 하고 재밌다고 느껴본 개임은 정말 오랜만이었네요.
용시리즈랑 북두 다 좋아해서 기대중이었는데 더욱 더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