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좀있으면 중년에 접혀 들어가는 유부남 입니다
학생시절 없는 돈 쪼개가며 게임 사고 하는 정도는 아니고 뭐 나오면 그냥 가서
사오는 정도의 경재력이 받쳐주니 예전에 오락 하던 기분을 느끼기 힘든 나이(?) 네요
일단 현재로선 가장 많이 켜는 겜기는 플프로랑 스위치 입니다
스위치는 집에선 애들이 놀고, 저는 출장 갈때 애들 오락 못하게 하는 핑계 대고 제가 가져갑니다 ㅋ 그러면 애들이 출장에서 돌아 오는 저를 엄청 기다리죠 하핫
그다음 플프로를 주로 켜게 되는데, 올해 초였나...
근처 동네샾에 액전갈이 한대 남아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가서 거금주고 질렀는데
물론 기종성능 이런건 확실히 최고 입니다
근데 게임기 라는 느낌이 들지가 않아요
그냥 켜면 UI 부터 뭐랄까, 게이머들로 하여금 게임 외적인 부분을 자꾸 어필하려는 느낌이 상당히 강하고, 게임 설치도 플프로에 비해 월등히 느립니다
지금 기어워4 하려면 설치만 몇시간 걸릴겁니다, 업데잍이 크지만 말이져
설치 도중에도 플레이 가능이라고 게이머한테 뻥카도 칩니다
몇번 당하니까 기분이 좋진 않더라구요..
애착을 가지고 활용도를 높이려고 엑원 게임도 사고 했는데
결국은 이미 몇년전 나온 해지난 게임들 해상도 패치 된 것들 주로 돌리게 되네요.
좀 걍 안타 까운 시스템입니다 저한탠..
음.. 참고로 엑박 디스크설치할때 실행가능 나오는 단계가 플스의 디스크설치랑 똑같은거라 보시면됩니다. 플스는 따로 표시가 안되고 게임중에 계속 설치하는중이라 못느낄뿐이죠.
한국 닌텐도가 하는 짓을 유튜브 보다가 알게 되었는데 사실 젤다급이 한글화 된건 고마워 해야 할일 아닌가 싶네요 과거 NDS R4 사건 때문에 한국과 중국은 닌텐도에 버려진 나라라고 봐도 될정도 타격을 입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복사에 대한 죄의식이 없으니 뭐...
NDS 가 한국에서 팔린 대수가 3백만대 이상인데 제일 많이 팔린 소프트 가 10만개 채도 안된다고 어디서 봤습니다..
저는 엑엑, 플스 노멀, 스위치 이렇게 있는데요. 아무래도 엑엑 산 이후로는 플스보다 성능이 더 좋은지라 한글화된 신작 멀티게임은 다 엑엑으로 사고있습니다(주로 유비겜). 그리고 엑엑으로 입문해서 그동안 출시되었던 독점작(현재 기어워3)들 하고 있구요 넷플릭스도 4k+돌비애트모스 조합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플스로는 갓오워4 최근에 엔딩보고 더쇼18 조금씩 거의 날마다 하는데 꿀잼입니당. 스위치가 좀 아쉬운게 젤다야숨 2월에 나와서 100시간 찍고 엔딩보고 봉인중인데.. 아무래도 휴대기기의 있는지라 플스랑 스위치 멀티작은 스위치로 살 계획입니다(전장의발큐리아4) 플스 노멀을 프로로 바꾸고 싶은 뽐뿌가 주기적으로 있었는데 자의반타의반으로 잘 참은 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플스는 메인으로 사용하고있으니 딱히 말할필요없고 엑박은 pc로 겜을 아예 안해서 독점작전용 및 인핸스드게임 위주로 해서 만족하고 추가로 4k블루레이로 사용해서 아주 좋더라구요 소음도 없고 스위치는 휴대가 가능하다는것에 사용하고 있습니다....그냥 출시되는 겜중에 맘에드는것만 사네요.. 지난주부터 묵혀두었던 젤다하는데...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ㅎ
저도 3기종 다 있는데 엑엑은 아니고 엑원 슬림입니다. 멀티작 한글화 걸러지는게 걸려서 엑엑은 안싰었네요. 요즘들어 포르자나 유비겜을 좀 더 잘 돌리기위해 엑엑 샀어야했나 하는 아쉬움은 드네요. 근데 그 외 용도로는 뭐... 슬림 모델이라 포르자 시리즈만 줄창 돌립니다. 멀티작은 그냥 프로로 돌리고요. 그래서 플스쪽엔 할게 너무 많아요. 독점작이나 독점 한글화도 적지 않은데 PC가 구려서 멀티작까지 이쪽으로 돌리려니 3테라로도 게임정리 열심히 해줘야할 지경입니다.
아참 스위치는 독점작만으로도 참 배부른 게임기라고 생각들정도로 게임들 퀄리티가 정말 마음에 드는데 문제는 퍼스트 및 독점작 한글화가 반은 걸러져서 쩝... 앞으로 나올 신작은 안 그러길 바랍니다만 바램뿐이네요. 퍼스트조차 장담이 안되니 깝깝합니다. 코드샵은 서드는 올라오지도 않아 보이즈랑 디모는 해외샵에서 사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가급적이면 정발판 사주고싶은데 참 애먹이네요. 한글화된 인디겜은 해외샵 쓸수밖에 없는데 결제가 편하면서도 한국유저가 자기네들 게임 샀다는건 알려나 싶네요.
한국 닌텐도가 하는 짓을 유튜브 보다가 알게 되었는데 사실 젤다급이 한글화 된건 고마워 해야 할일 아닌가 싶네요 과거 NDS R4 사건 때문에 한국과 중국은 닌텐도에 버려진 나라라고 봐도 될정도 타격을 입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복사에 대한 죄의식이 없으니 뭐...
NDS 가 한국에서 팔린 대수가 3백만대 이상인데 제일 많이 팔린 소프트 가 10만개 채도 안된다고 어디서 봤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플스는 메인으로 사용하고있으니 딱히 말할필요없고 엑박은 pc로 겜을 아예 안해서 독점작전용 및 인핸스드게임 위주로 해서 만족하고 추가로 4k블루레이로 사용해서 아주 좋더라구요 소음도 없고 스위치는 휴대가 가능하다는것에 사용하고 있습니다....그냥 출시되는 겜중에 맘에드는것만 사네요.. 지난주부터 묵혀두었던 젤다하는데...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ㅎ
음.. 참고로 엑박 디스크설치할때 실행가능 나오는 단계가 플스의 디스크설치랑 똑같은거라 보시면됩니다. 플스는 따로 표시가 안되고 게임중에 계속 설치하는중이라 못느낄뿐이죠.
저는 엑엑, 플스 노멀, 스위치 이렇게 있는데요. 아무래도 엑엑 산 이후로는 플스보다 성능이 더 좋은지라 한글화된 신작 멀티게임은 다 엑엑으로 사고있습니다(주로 유비겜). 그리고 엑엑으로 입문해서 그동안 출시되었던 독점작(현재 기어워3)들 하고 있구요 넷플릭스도 4k+돌비애트모스 조합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플스로는 갓오워4 최근에 엔딩보고 더쇼18 조금씩 거의 날마다 하는데 꿀잼입니당. 스위치가 좀 아쉬운게 젤다야숨 2월에 나와서 100시간 찍고 엔딩보고 봉인중인데.. 아무래도 휴대기기의 있는지라 플스랑 스위치 멀티작은 스위치로 살 계획입니다(전장의발큐리아4) 플스 노멀을 프로로 바꾸고 싶은 뽐뿌가 주기적으로 있었는데 자의반타의반으로 잘 참은 거 같습니다
저도 엑엑 플프로 스위치 다 있는데요 문제는 pc도 있어서 엑엑은 거의 넷플릭스 머신이 되부렀네요 ㅜㅜ 스위치도 4대장 다 삿지만 오딧세이 젤다 다 끝내고 나니 잘 안켜게 되공 맨날 독에서 자고 있네요.플스정도만 지금 갓옵이랑 nba나 그란때문에 키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