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환영의 쵸에서 막혀서 중도 포기했던 세키로...
라오어2 나오기전에 다시 시작해보자는 생각으로
다시 시작했는데 환영의 쵸를 잡았네요..
그런데 겐이치로 안잡고 금강산에 npc 만나버렸네요..
나름대로 중요한 분기점 같은데 잘 몰랐네요;;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이번은 환영의 쵸를 쉽게 깼네요..
꼼수긴한데 저번에 꼼수로도 못 이겼으니;;;
겐이치로 깨러 왔는데 생각보다 할 만한데
마무리가 안되네요;;
패링으로 해야하는데
습관적으로 어설프게 회피하다가 쳐맞고있습니다..
알면서도 손가락이 회피 버튼을 누르고 있네요ㅜㅜ
겐이치로를 안잡았으면 잡고와서 다시 가시면되는데... 굳이 처음부터 시작할필요는 없어요
삼시세끼로
겐이치로를 안잡았으면 잡고와서 다시 가시면되는데... 굳이 처음부터 시작할필요는 없어요
겐이치로 잡기 전에도 웬만한 부분들은 다 갈 수 있습니다 새로 시작하시지 않으셔도 되는데......
엔딩분기가 여럿이라 굳이 새로안하셔도됩니다 맘가는데로 여러루트로 플레이해보시길
헉 몰랐네요ㅜㅜ 정보 감사합니다^^
마무리라고 생각한 순간 2페가...
삼시세끼로
겐이치로도 패링만 잘 하면 그리 어렵지 않은 보스입니다. 패턴 대부분이 전부 패링이 가능한지라 겐붕이에서 패링연습도 할겸 하시는것도 괜찮습니다. 1,2페 둘다 패턴의 차이도 거의 없으고 3페는 오히려 뇌반이 가능해서 좀 더 쉽게 할수 있습니다. 저도 겐이치로에서 많이 고난을 했습니다. 좀 화도 나기도 하고 지금은 제대로 신중히 하면 노데미지도 가능하더라고요.
저도 겐이치로 2차전이 제일 재밌더군요 초회차에 몇시간동안 발린게 작년이었는데 ㅋ 가끔씩 생각날때 세이브파일 usb로 불러내서 싸우는데 보스전중 젤 잼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