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라이즈 기대하고 했는데..
그래픽이야 어차피 카툰랜더링 기법으로
별 기대 안해서 그냥저냥 만족하는데..
크게 실망한 두 가지가 전투와 스토리적 연출.
전투는 몹 색깔놀이 진짜 심합니다. 늑대몹은
이제 보기만 해도..
전투도 속성이나 특정 상황 만들어 폭딜 꽂아 넣는
방식 같은데.. 그렇다고 해도 기본 타격감이나 데미지가
무슨 죄다, 물리상성 고렘 때리는 느낌이라..
딜만 해도 질리는 느낌.. 연출도 산만하고..
합체기.. 뭐가뭔지 알아보기도 힘들고..
눈뽕도 심해서 어라이즈만 하면 눈이 피로함..
난이도는 하드입니다.
스토리적 연출은 무슨 해방군, 다수전 같이
방대한 이야기 구조인데 정작 연출력이 한참
못 따라줘서 주인공 일행 모노드라마 수준..
상황우 긴박감, 분위기, 짜임새나 현장감이
일체 없음.
우리가 지금 한 나라를 장악한 두령과 병사들..
그런 큰 세력과 싸우는 느낌이 아니라..
동네 골목대장 철수와 그 똘마니 몇몇과 싸우는
느낌.
대군에게 포위되었다는데 적 두 놈 보여주는
연출에는 실소가 ㅋㅋㅋ
음악조차 별로고.. 이제 2부인데.. 한계가 오네요.
2부는 더 심한데요...
취향차이 아닐까요? 저는 재밌게 했는뎅 ㅠ
뭐 게임성은 둘째임. 스토리가.......그냥 쓰래기수준 주인공 캐릭터 매력도 없고. 얼굴에 뒤집어 쓴거 떄려 부수고 싶음. 저도 반정도 진행하다 하다 몰입 안되서 중도 하차함
중도하차
전투랑 몹재탕은 저도 좀 실망했네요..ㅜㅋㅋ
2부는 더 심한데요...
전투랑 몹재탕은 저도 좀 실망했네요..ㅜㅋㅋ
2부에서 하차 했어요ㅋ 초반엔 재밌었는데ㅋㅋ
재밌게 했는데 엔딩보고 나서 생각이 빛 좋은 개살구였네요 후속작은 더 나아지겠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엔딩은 맘에 들었네요.
중도하차
2부에서 현타 씨게 오시겠네
뭐 게임성은 둘째임. 스토리가.......그냥 쓰래기수준 주인공 캐릭터 매력도 없고. 얼굴에 뒤집어 쓴거 떄려 부수고 싶음. 저도 반정도 진행하다 하다 몰입 안되서 중도 하차함
그쵸 스토리, 연출… 저도 2회차는 도저히 못할거 같아서 플래까지만 따고 말았습니다. 다시 하고픈 마음은 안들거 같아요.
취향차이 아닐까요? 저는 재밌게 했는뎅 ㅠ
1부는 괜찮고 2부에서 그야말로 떡락인데
개발기간이 긴거에 비해 뭐했나 모르겠음 개발진들이 어디 유배라도 다녀왔나
그놈의 레나 다나 아주 징글징글 합니다. 2회차 하기도 싫어집니다.
진여신전생5에 비하면 진짜 쓸에기..
jprg 가 다 그렇죠..
2부 떡락하긴 했어도 개인적으로 재미있었음
재밌게 했습니다, JRPG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해도 후회 안할만한 타이틀이라 생각해요
일단 스토리와 bgm은 확실히 쓰레기 그래픽은 좋아진거 인정 그래픽좋아진 공장겜느낌 테일즈는 이제 거를듯
음.. 취향차이 아닐지.. 전 만족하면서 엔딩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