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 파판13 드디어 11장 대평원까지 왔네요.

[SunMul Case]

테일즈 어라이즈로 치면 이런 느낌의 넓은 맵이 파판13에서는 11장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더군요.

플삼시절 성능의 한계인지 일자형 맵들에 비해 수수한 감이 있긴해도 이제야 맵을 탐색하는 재미라는걸 느껴볼수 있을듯 싶습니다.

미니맵 켜보면 맵의 규모도 상당히 큰거 같더군요.

거기다 서브 퀘스트도 받아볼수 있더군요.

이게 그 명비 미션인거 같은데 전부 다 깰진 몰라도 맵을 탐색하는김에 어느정도는 정리하고 지나갈듯 싶습니다.

각 캐릭터의 메인 롤도 어느정도 키워둬야 앞으로의 진행이 수월하기도 할테니...

[섬의 궤적]

덩치몹 2명이서 1 vs 1

하는 구간옆에서 끼어서

1놈 먼저 족치구,

1놈 마무리

( 싸우는 동안 아마 공격안할겁니다 )

노가다가 좋지예
( 돈은 안 벌리능.... ㅎ ㅓㅎ ㅓ )

[섬의 궤적]

D 랭크랑 c 랭크 정도는 ㄷ ㅏ

잡아보시어요,

B 랭크부터는 무기랑 악세

좀 마니 투자해야됭겁니다.

☆☆☆ 페코페코 타시구 리본.

리본 페코페코가 1개 찾아줄겁니다

리본 1개 노거다해보세요

ㅎ ㅓㅎ ㅓ ☆

[SunMul Case]

그럼 C랭크까지 정리하고 메인스토리 밀어야겠군요.
할 게임이 많아서 노가다까진 안할듯 싶네요.

[사장님나이샷]

오래되서 가물가물한데 처음에 몹들이 레벨이 높아 조심조심 진행했던 기억이...
헤이스트 걸리는 슈즈부터 만드시면 수월하실거예요

북쪽에 둘이서 싸우고 있는 몬스터둘한테 난입해서 노가다했던 기억이 있어요

[SunMul Case]

대충 근처에 있는 커다란 몹이랑 싸우다가 아주 손쉽게 게임오버당했네요 ㅋㅋ
필드엔 저렙몹과 고렙몹이 섞여있어서 명비 퀘스트 위주로 진행하면서 스펙 좀 올려야겠더군요.

[Dark Road]

개인적으로 대평원 더 빨리 나왔어야 후반은 정말 너무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브퀘도
죄다 토벌퀘라서... 그래도 곧 엔딩 보시겠네요

[SunMul Case]

아주 깨알같은 스토리라도 붙어있는 토벌퀘라 약간의 의미는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투하는 맛도 있고 스텟과 스킬 찍어가며 성장하는 재미도 있어서 맵 까는 김에 겸사겸사 할만할거 같습니다.
노가다가 필요한 섭퀘쯤 오면 중단하고 스토리 밀면 되지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네요.

[루리웹-7030383898]

13어때요? 초반 르씨 르쎄 펄씨? 먼말인지 헷갈려서 옛날에하차했었는데

[SunMul Case]

11장 대평원 전까지 맵까는 맛은 별로 없는데 전투가 재밌어서 술술 진행되긴 하더군요.
진행하면 할수록 전투 시스템이 하나하나 해금되는 방식이다보니 첨엔 조금 지루할수도 있습니다.
스토리는 첨부터 고유명사 난발해서 난감하기 그지없는데 자동클립으로 하나하나 뜻을 알고보면 뭔 소리 하는건지는 이해가더군요.
세계관 자체는 되게 매력적으로 짰고 스토리도 나쁘진 않은데 풀어내는게 조금씩 아쉬운 편이었네요.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게임이고 엔딩이 만족스러우면 13-2, 13-3도 텀을 두고 전부 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