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그래픽, NPC 100% 풀더빙도 대단하지만 진행방식이 참 좋았는데, 이벤트가 발생하면 단순히 싸우고 지나갈수도 있지만(물론 싸움도 기습을 한다던지 함정이나 폭탄을 설치한다던지 선택지는 다양합니다), 상황을 파악해서 속이고 설득하고 협박하는 등등의 선택지와 각각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스토리, 유기적으로 변하는 NPC의 반응 등등 처음 접해보는 자유도에 정말 즐겁게 플레이했네요.
1회차는 여러가지를 배우며 튜토리얼 느낌으로, 2회차는 다들 추천하는 어두운 충동으로 정사 플레이, 3회차는 마음껏 하고 싶은대로 즐겼는데 신기한건 3회차를 하는데도 처음보는 이벤트나 숨겨진 지역이 나온다는점.. 그래서 다회차를 하면서도 매번 새로운 느낌으로 재밌게 플레이한것 같고 마음같아선 4회차 5회차도 하고 싶지만 밀린 게임들이 너무 많아 이쯤에서 그만하려고 합니다. (스텔라 예구해놨는데 그전에 유니콘 오버로드나 피의거짓 해보고 싶네요)
물론 처음 접하는 d&d룰이나 너무 큰 자유도, 수많은 스크립트 등등 불호가 생길 이유도 충분하지만 완성도나 그에 따른 재미만큼은 96점, 작년 최다고티라는것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안해봤다면 한번쯤 도전해보길 추천, 그냥 놓치기엔 너무 아까운 게임이라고 생각되네요.
안하면 죽기전에 후회할 겜 1위임. 옛날 발더스1 도 아니고 겁먹을 필요 1도 없음 ㅋ
와 플래티넘 대단하네요. 전 지금 하는 게임들 엔딩 보고 하려고 조금 하던거 세이브 데이터 삭제했는데 연이어서 플탐 긴 게임 하려니 힘들어서 중간 중간에 할 게임으로 뭐가 좋을까 고민입니다.
저두 플티 땃지만 취향만 맞으면 정말 재밋습니다 시간이 그냥 순삭 댐
시간만 여유로우면 몇회차 더 돌리고 싶네요 더 해보고싶은 빌드도 많은데 ㅠ
이동속도가 느려서 답답하더라고요. 1,2막은 재미있었고 3막은 중구난방 산만하고 별로 여서 하다 중단했어요
탐험즐거움이야기하고 부분유료파는 게임과는 차원이 다르죠 ㅎㅎ
와 플래티넘 대단하네요. 전 지금 하는 게임들 엔딩 보고 하려고 조금 하던거 세이브 데이터 삭제했는데 연이어서 플탐 긴 게임 하려니 힘들어서 중간 중간에 할 게임으로 뭐가 좋을까 고민입니다.
이런 명작은 진짜 해보고 싶긴한데 접해보지 못한 장르라 하기전부터 겁부터 나네요
무소유욕
안하면 죽기전에 후회할 겜 1위임. 옛날 발더스1 도 아니고 겁먹을 필요 1도 없음 ㅋ
호흡이 긴 게임이니 언제 여유로울때 한번 도전해보세요 처음에 배울거 몇개 배우고 재미붙히면 +_+
저두 플티 땃지만 취향만 맞으면 정말 재밋습니다 시간이 그냥 순삭 댐
시간만 여유로우면 몇회차 더 돌리고 싶네요 더 해보고싶은 빌드도 많은데 ㅠ
저두 그래서 후딱 플티만 획득하고 다른게임 하고 있네요 회차를 3회차인가 돌아도 아직도 모르는게 있더라구여 ㅋ 결국엔 나중에 명예 트로피 할때 할려고 안지우고 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