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 웨스트 추천합니다.
유튜버들이 상당히 비판적인 평가를 많이 줬는데
뱀파이어+서부+기계주먹 등의 설정이 마음에 들어서 설치후 해봤습니다.(엑박겜패)
현재 챕터14까지 해봤고 16챕터까지 있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손맛이 정말 좋습니다. 패드 진동도 찰지지만 주먹왕 랄프처럼 적들을 후드러 패고 감전시키고 띄워서 패는 등
맛 뚜까 패는게 액션이 찰집니다. 난이도가 보통 기준으로 싱거운ㅇ 편도 아니라서 소울류를 즐겨하는 편인 제 기준으로도
유다희 3~4번은 봤던 것 같습니다. 딱 적당하다고 해야하나?
단점은 왔던 길을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수집요소가 좀 있는데(스킬 포함) 지나치면 다시 못먹습니다....
이거 했던 챕터 다시하기 같은 기능도 없고 개 똥입니다.
그래서 저는 스트레스 안받을려고 유튜브 수집요소 공략 보면서 했습니다.
스토리도 심플하고 대화도 상남자식 대화를 합니다. 시네마컷이 있는데 짧고, 간결하며
액션의 흐름을 끊지 않아서 템포가 아주 빠른 느낌을 줍니다.
그래픽은 딱 B급 게임 느낌이고 좀더 신경써야 되는 편의부분이 있지만
8시간이면 엔딩 볼 수 있고, 가끔은 너무 어려운 게임이나 70시간 넘어가는 초장시간 게임들에 부담이 된다면
한번쯤 건들여보면 좋은 게임인것 같습니다. 예전 횡스크롤 아케이드 게임 하는 느낌으로 접하면 꽤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PS: 가끔 리뷰어의 평가가 좋지 못한 게임이라 할지말지 망설여지는 때가 있는데, 영상이나 캐릭터 or 아트 컨셉 등 마음에 드는 요소가 있다면 한번쯤 트라이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게임도 음식과 패션과 마찬가지로 기호적인 부분이 강하기 때문에 남들에게는 별로인 게임이 자신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해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 즐거운 게임 라이프 되세용~
저도 이겜 재미있어 보이는데 수집이 있다고해서,,,공략을 보면서 해야하기에 잠시 보류중이네요,,, 집에 컴터가 없어서 공략보면서 진행하려면 회사 노트북을 주말에 잠시 집에 가져와서 해야해서 수집요소 있는데 챕터선택안되는게임들은 선듯 시작을 못하겠네요,ㅠㅠ
일자진행이라 진행은 매우 단순한 편이고 전투는 매우 박력이 넘치고 시원시원한 편이더라고요. 난이도는 조무래기들과 보스들간에 차이가 좀 있어서 조무래기들은 쉽게 잡는데 몇몇 보스들은 난이도 좀 있는 편입니다. 특히 막보스는 저도 한 5-6번 시도를 했던거 같습니다.
저도 이겜 재미있어 보이는데 수집이 있다고해서,,,공략을 보면서 해야하기에 잠시 보류중이네요,,, 집에 컴터가 없어서 공략보면서 진행하려면 회사 노트북을 주말에 잠시 집에 가져와서 해야해서 수집요소 있는데 챕터선택안되는게임들은 선듯 시작을 못하겠네요,ㅠㅠ
맞아요. 챕터 선택 안되는것 정말 성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완성도가 좋은 게임은 아닌것 같아요. 저는 서브 모니터가 있어서 편했던 것 같네요
일자진행이라 진행은 매우 단순한 편이고 전투는 매우 박력이 넘치고 시원시원한 편이더라고요. 난이도는 조무래기들과 보스들간에 차이가 좀 있어서 조무래기들은 쉽게 잡는데 몇몇 보스들은 난이도 좀 있는 편입니다. 특히 막보스는 저도 한 5-6번 시도를 했던거 같습니다.
저랑 비슷한 느낌을 받으셨네요 ㅎㅎ 간만에 스트레스가 좀 풀리는 액션 겜이었어요. 오늘 달리면 막보 잡을 것 같은데 ㅎㅎ 언능 해봐야겠네요^^
이거 초반 세이브 버그있어서 킬때마다 몇 번이나 같은 자리로 오길레 지워버렸습니다 화면도 시뻘게서 눈아픈거 같고
눈 시뻘건거 진입장벽 ㅇㅈ입니다 ㅎㅎ 색감이 썩 좋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초반 세이브버그는 겪어보질 않아서 몰랐는데 많이 짜증났겠네요 버그픽스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증상을 못겪었어요.
대빵 어렵던데요... --; 난이도 높음 하니... 챕터 선택 안되서 플래티넘 따는거 포기...
방금 엔딩보고 왔습니다. 보통 난이도는 막보까지 너무 어렵지도 않고 적당히 쫄깃한 맛이었습니다. 사실 플레 딸만한 게임은 아닌것 같고 단회차로 8시간이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