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 주말에 몰아서 플레이하고 엔딩 봤습니다.(노말) 어지간하면 1회차 찍먹주의라 다시 안하겠지만
정말 재밌게 했어요.
제가 오리지날 1,2 편 후 7,8 그리고 이번 re4 순으로 했는데 7과8이 4탄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구나 싶었어요
막보스는 좀 허무할정도로 약했는데 그게 바하 시리즈 특징 같기도(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모은 매그넘,강화수류탄 아낌없이 써주니까 ㅎㅎ)
여담이자만 피규어 감상할때 바스트모핑도 들어가있더라구요. 애슐리..
에센셜 무료로 나온 튜닉은 초반에 아기자기한가 싶었는데 왜 닥소같다고 하는지 알 것 같은..
게다가 게임전반의 설명이 전무하다시피해서 초반 검과 방패먹기가 진짜 힘들었네요.
근데 예전에 해본 까마귀나오는 게임(데스소울)하고 비슷한 느낌이라 엔딩까지 재밌게 할 것 같아요 ^^
다 좋은데 해금시 타임어택 반강제는 좀 다른 방안도 있었으면 해요 스피드런보다 맵 구석 보면서 하는걸 좋아하는데 아무리 다회차해도 구경하고 싶은 생각이 자꾸 ㅋㅋ